2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개 등 총 2개사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전 거래일보다 15.00%(126원) 하락한 714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55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275억원 규
1월 넷 째주(16~23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 23일 전주(1월 16일) 7.92포인트(1.36%) 상승한 589.31에 마감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6년7개월만에 최고치다. 코스닥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아 600선을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기간 기간은 52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1억원, 208억원 씩을 순매도했다.
헤스본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송만철 외 2인과 주식회사 구을노화연구소가 지난해 12월23일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계약성사 조건의 일부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양수인측이 이행하지 않았다"며 "계약금 전액을 몰취하고 22일 양수도 계약 해제를 양수인에게 서면으로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상장업체 1곳이 하한가 마감했다.
헤스본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차질이 생기며 전 거래일보다 14.95% 하락한 1565원에 마감했다.
헤스본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양수예정인과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헤스본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주금 납입일을 하루 앞두고 전 거래일보다 14.81% 하락한 18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
일각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주금 납입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면서 주가가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헤스본의 최대주주
[루머속살]헤스본이 경영권 양도를 앞두고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경영권 양도 계약의 정상적 이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헤스본은 지난 14~19일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헤스본의 주가는 이달 12일 4475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급락해 19일 2160원까지 떨어졌다. 주가가 무려 51.73%
헤스본이 경영권 양소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헤스본은 전일 대비 7.11%(210원) 하락한 2745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헤스본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송만철 외 2인 이 46억원 규모의 보통주 50만주 및 신주인수권증권 100만주 그리고 경영권을 구을노화연구소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