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19~22일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에서 "
IBK기업은행은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수도군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로 협약을 체결해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장병 사기진작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협조하며 금융경제교육 등 장병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행식 ROTC 중앙회장과 임원단은 수도군단 역사관을 견학하고, 부대 소개영화를 시청한 데 이어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군단 참모단과 환담을 갖고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환담에서 “북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어깨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 있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장병 교육 훈련, 확고한 국가관 및 대적관, 안보 태세도 갖추도록 정신교육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현대건설기계는 수색 작전 중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후, 1년여의 재활을 통해 업무에 복귀한 육군 상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군단 예하 17사단 소속 박우근 상사는 지난해 11월, 한강 하구 습지에서 수색 정찰 작전 도중 북한 목함지뢰에 의한 폭발 사고를 당했다. 박 상사는 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됐지만 군 복무에 대한 강한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섬세·신중하게 정책 돌볼 것"국정과제·기획·연설기록 비서관→정책기획수석실로 이동김은혜 새 홍보수석 "부족한 부분, 꾸짖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일부 참모 교체와 발탁을 통해 조직 쇄신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되플이 돼온 정책 혼선을 막기 위해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서다.
정
LG생활건강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 6000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1년부터 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참전용사 가정에 따뜻한 나눔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전개해왔다.
LG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월북한 탈북민 김모(24) 씨 사건에 대한 검열 결과에 따라 경계실패한 데 대한 책임으로 해병 2사단장을 보직해임했다.
합참은 31일 인천 강화도 월미곳에서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을 검열한 결과에 따라 해병대 사령관과 수도군단장을 엄중히 경고하고, 해병 2사단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관련자를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화전기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주기반 사업 특성상 하반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이 회사의 1분기 흑자전환은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화전기는 개별실적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9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익 4억6000만 원을 올렸다.
회사 측은 이번 1분기 흑자전환 이유를 경영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포함한 대내외 안보 상황을 점검한다.
청와대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감안, 민·관·군·경이 하나 된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해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 대통령이 회의를 주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김을동, ㈜한솥이 후원하는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 최완근 차장, 국회의원 김을동, ㈜한솥 김길수 부사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모전은 ‘애국가를 부르는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국방부가 연석회의를 열며 군 기강 확립태세를 강조했지만, 불과 이틀여만에 영관급 장교가 성 추행사건으로 체포됐다.
육군은 22일 수도군단 예하 경기도 모 사단 소속 A 중령이 지난 9월 중순 부하 여군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인근 모텔에서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날 A 중령을 긴급 체포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구속 영장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육사 34기)이 내정됐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제3군사령관에는 김현집 합동참모차장(중장·육사 36기)이,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중장·3사 14기)이 각각 내정됐다.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차기 육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됐다. 군에서 그는 공사가 분명한 사람으로 유명했다.
국방부는 7일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으로 사의를 표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자로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출신인 김요환 내정자는 육사 34기이다.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제3사단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한국캐피탈은 유재정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인규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캐피탈은 지난달 3일부터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공고했으며, 군인공제회 이사회 채용 추천 후 국방부 승인 및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발된다.
이인규 신임 대표는 육사 36기로 수도군단 작전처 계획과장과 육군개혁위원회 총괄기획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가 9일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권태오 수도군단장, 51사단장 등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초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도수 사장은 축사에서 “수도권 수요전력의 약 20%를 공급하는 영흥화력의 전력안보 수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영흥소초의 준공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고 있는
3일 새벽부터 내린 많은 비로 경기도 19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도로침수와 하천 둑 비탈면이 일부 유실되는 등 가벼운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장 및 구제역 매몰지에서의 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화성 162㎜, 수원 152.5㎜, 안산 141㎜의 비가 내리는 등 도내 평
군 법무병과에서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정부는 20일 육군 인권과장 겸 법무실장 대리 이은수 대령(여.46.법무56기)을 준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 2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에서는 연합사 부참모장 권태오(3사13기), 국방정책기획관 류제승(육사35기), 합참 작전기획부장 박남수(육사35기), 육본 인사참모부장 방원팔(육사35기
육군 수도군단은 오는 7∼8일 화성시 인근 및 태행산 일대와 강화도 서측도서 일대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적의 다양한 침투 및 국지적인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 군이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해 온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