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가 수술 중 생일파티를 한 사진이 공개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직원이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로 계란을 삶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이 실태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27일 인천 모 보건소에 따르면 이 지역내 I산부인과 직원이 지난해 9월 촬영 후
국내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의료진이 케이크를 놓고 파티를 벌이는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서울 논현동 소재 유명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환자를 수술대에 눕혀둔 채로 의료진이 케이크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사진은 해당 병원 간호 조무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