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대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으로 제과제빵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은 홍두당이 B2B 베이커리 시장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푸드컴퍼니 양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할미빵집’과 빵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홍두당과 손을 잡은 할미빵집은 ‘하나를 먹어도 더 건강하고 맛있게’
현대백화점의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이 연간 1만8000시간을 돌파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약 1200명의 임직원이 4500회 봉사활동에 참여, 총 1만8240시간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만8000시간은 비행기로 지구를 약 420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올해는 임직원과 고객으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65개 사회복지기
“우리 브랜드를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되는 순간 더 이상 관광상품이 아니기 때문이죠.”
대구에 가면 ‘3대 유명 빵집’이 있다. 관광객이 대구에 방문하면 반드시 거쳐야 할 이른바 ‘빵지순례(빵+성지순례)’의 주인공들이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60년 역사의 삼송빵집, 고로케 전문점 반월당
장기 불황에 소비 침체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인 점심 메뉴가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조사에서도 소비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굳게 닫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사에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 94.2를
외식기업 '까스또로'가 미국 조지아의 유명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의 본격적인 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23일 까스또로는 재미교포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미국의 중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킴스앤리(Kims&Lee)'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국 조지아의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
'수요미식회' 돈까스 맛집, 긴자바이린…2011년 한국 상륙, 새콤한 소스가 강점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위치한 정통 일식 돈까스 전문점 긴자바이린을 맛집으로 소개했다.
긴자바이린은 1927년 일본에서 시작된 돈까스 전문점이다. 일반적인 돈까스 모양에서 벗어나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 튀긴 히레까스와 독
동네빵집들이 만드는 ‘수제빵’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네빵집 이용 붐을 조성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대한제과협회와 중소기업청은‘2012 대한민국 동네빵집 페스티발’을 22~2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B2홀에서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수제빵을 홍보하기 위해 16개 지역 빵집관이 전시된다. 이와함께 수제빵 무료시식과 50%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또한
대한제과협회 주최로 동네 빵집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대한제과협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B2홀에서‘2012 대한민국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4일 대한제과협회가 연‘동네빵집 자생력 제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청이 지원을 약속한데서 비롯됐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번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별
중소기업청이 동네빵집 지원에 적극 나섰다.
중기청은 동네빵집을 위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내달부터 전문가진단을 통한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8034개 였던 동네빵집의 수는 지난해 5184개로 34% 감소했다. 또한 동네빵집의 월 평균 매출도 1554만원으로 대기업 프렌차이즈에 32% 수준에 불과하다.
중기청
창업시장을 주도하는 아이템은 경제 상황과 유행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돼 왔다.
경우에 따라 특정 아이템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당시 경제·사회적 상황에 의해 유행하는 아이템들이 정해졌다.
지난 1990년대 후반에는 외환위기로 인해 소규모의 저가 창업 아이템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외식업은 가격파괴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