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에 악플을 남긴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수지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을 남겨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부터 11월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추방돼라. 교통사고 나
'수지 악플러 검찰 송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가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수지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한 30대 여성 회사원 A씨를 명예 훼손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악플러는 수지의 트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회사원 A(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26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남긴 30대 여성 회사원 A씨를 명예 훼손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수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연예계에서
악성 댓글에 고충을 토로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소속사 측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수지의 SNS 트위터에는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이라는 악성 댓글이 게재됐다.
이에 수지는 지난 9일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자조감 섞인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지의 소속
수지 악플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을 향해 악플을 남긴 악플러에게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그가 과거 밝혔던 악플 대처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스트레스 없이 살기' 특집에 출연해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당시 수지는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뒤 "그래도
수지, 악플 논란 스케줄 강행...JYP엔터 “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 논란에도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수지 악플러를 법적대응 할 방침”이라며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제가 죽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수지의 악플러에 법적으로 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JYP 관계자는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수지의 SNS에 악성글을 남긴 네티즌에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며 “절대 좌시하지 않을 거다. 법적 절차를 밟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
수지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팬들 경악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0)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오던 한 트위터리안에게 직접 답글을 남겼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해서 악의적인 메시지를 올린 악플러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긴 것.
앞서 악플러는 수지에게 "재수없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러의 메시지에 씁쓸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달 한 트위터 이용자는 수지에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이라는 악플을 연달아 올렸다. 이에 수지는 9일 해당 악플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을 남겼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