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GS리테일은 24일 ‘유어스(YOU US) 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어스 데이는 GS리테일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2012년에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유어스는 GS리테일의 자체 브랜드(PB)다.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 임직원 33
농협경제지주는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 수출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싱가포르 TIONG LIAN FOOD사(社)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싱가포르 한우수출 준비상황 점검, 수출 활성화 협의, 한우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한우 수출은 올해 8월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단위 청정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손을 잡고 대응 논의에 나섰다.
26일 안 본부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LG경영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등과 연구기관 수출간담회를 열고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안 본부장은 "지난해 수출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국제
정부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지원한다.
두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
인력·금융지원 부족, 환율 리스크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주는 수출 카라반’ 프로젝트가 첫 성과를 거뒀다.
해외전시회 참가와 지사화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라는 기업들 요구에 정부가 지원 금액을 두 배 늘린다. 안정한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선 금융권 퇴직자들을 재교육해 환율리스크를 직접
민관이 주력업종인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가전 등 전자업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10일 서울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전자업계 대표기업 임원과 올해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수출여건과 업종별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3월 취임 후 숨가쁜 지역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지난달 경기도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을 돌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각 지방중기청 직원들에게는 창조경제 구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하고 있다. 한 청장은 지금까지 광주·전남, 인천, 충북, 강원, 대전·충남 등지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글로벌 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한다.
한 청장은 12일 경기지방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중견기업, 중소기업, 창업사관학교를 연달아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한 청장은 이날 오전에는 화성에 위치한 중견기업 ‘유도’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한다. 이어 경기지역 글로벌 유
대구지역 섬유업계 수출애로 파악을 위해 정부가 지역 대표기업과 수출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대구 패션산업연구원에서 대구지역 섬유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섬유수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세계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하반기 수출여건 파악과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수출이 월별 기준으로 사상 최악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정부의 올해 수출 목표가 첫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식경제부는 올해 연간 수출 목표액 4500억 달러를 수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2일 지난달 수출이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계속된 조업 감소와 월말 설 연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