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일러 업계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긴급복구 서비스 캠프를 설치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7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4일부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침수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에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
경동나비엔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을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우선 침수로 인해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설치했다.
우선 이달 27일부터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고장 난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캠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