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빠르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안 원장의 한 지인은 “이미 결심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 원장의 잠행에 대한 여론의 비난을 감안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결심을 밝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금태섭 변호사의 ‘새누리당의 대선불출마 종용’ 기자
민주통합당이 ‘국민이 뽑는 대선후보’를 목표로 도입한 모바일 투표가 민주당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새누리당과 달리 ‘완전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대의 민주주의의 실현을 목표로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했지만, 분란만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한 결선투표에서만이라도 현재 모바일 투표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지금의 방식을 결서
민주통합당 대선 본경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 치열한 전략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순외경선이 시작되는 제주(25일)와 울산(26일) 결과가 초반 판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경선주자 모두 이 곳에 집중하는 하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세론’ 속에서도 손학규 후보와 김두관 후보 캠프는 일찌감치 제주에 인력을 상주시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