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ㆍ건조기 등 시장판도 바꿔 LG전자 “새로운 시장 창출 위해 힘쓸 것”
LG전자 신(新)가전이 ‘게임 체인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활가전(H&A) 부문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제품군을 제외한 가전들이 지속 성장하면서 작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조 원 가까이 늘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정보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
정용진도 구입한 LG 스탠바이미, 완판 이어가밀키트 구독 연계한 '비스포크 큐커' MZ세대에 호평코로나 블루 해소할 '식물재배기'도 출격 대기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이른바 '이동식 TV'인 'LG 스탠바이미'를 구입하기 위해 12일 오전 LG전자 홈페이지에 접속했지만, 이미 매진됐다는 메시지를 보고 힘없이 사이트를 나왔다.
김 씨는 "인기가 좋다는
LG전자가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신발관리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살균 및 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TrueSteam),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명품구두, 한정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