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원팀코리아 수주전 스마티시티 분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코리아의 수주단으로 니켈주석 등 자원부국으로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에 정부와 민간 기업 일원으로 도시건설, 첨단기술(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 문화를 결합한 패키지
KT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CT 전시행사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KT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열린다.
GITEX는 중동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다. 올해로 41회째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만
강승수 한샘 회장이 최소 7년 내 국내 시장에서 매출 10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샘은 21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강승수 한샘 회장은 이날 취임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중장기 경영 목표를 설명했다.
강 회장은 최소 7년, 빠르면 3년 이내에 국내 매출 10조 원 달성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표준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선행돼야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혁신신약, 스마트시티 등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성장동력 분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성장동력으로는 지능형인프라 분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전(한국전력공사)이 손잡고 ‘K-Smart City’ 해외수출에 앞장선다.
LH는 한전과 지난 2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모델(K-Smart City) 구축’에 협력하는 ‘스마트도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0차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