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연말이 오는 것에 무뎌지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테러를 대비해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 대신 “해피 홀리데이”라는 인사를 쓰기로 했다고. 이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유튜브로 들어가 봤다. 캐럴이나 들으려고 했는데 본 영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나오는 광고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우리 잠깐 머리나 식히고 가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런웨이 도중 크게 넘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s/s 지방시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선 스와네포엘은 평소답지 않게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큰 소리를 내며 크게 넘어져 관객들이 일으켜 줄 정도였다. 하지만 스와네포엘은 잠시 몸을 추스린 뒤 일어나 활짝 웃으며 쇼를 이어갔다. 도와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화제다.
스와네포엘은 1988년생으로 세계적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중인 것은 물론 다양한 잡지 모델은 물론 화보 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스와네포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은 물론 다양한 화보 촬영 장면도 공개해 큰 화제가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셀카를 통해 볼륨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SNS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볼륨감있는 긴 금발 머리를 늘어뜨린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사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느낄 수 있어 사진을 보는 이
화려한 날개를 달고 환상적인 란제리를 입은 엔젤들이 펼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올해도 환상무대를 선보였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중 하나는 106억원짜리 속옷이었다. 간판 모델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입고 나온 이 속옷세트는 각종 보석이 장식된 것으로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섹시함의 대명사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선보일 1,000만달러(한화 약 106억원)짜리 브라를 착용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이 브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매년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한 '판타지 브라'의 2013년 버전으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4,200개 이상의 보석으로 장식됐다.
신이 주신 몸매라는 찬사가 붙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최근 새로운 비키니 화보 촬영을 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매일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23세인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그동안 타미힐피거 패션쇼와 보그, 엘르 등 패션잡지 모델로 서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화보 작업은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