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30세의 젊은 패기로
선배들과 함께 보안 벤처 창업
“5년 후면 모든 것 이룰 수 있다”
매일 새벽퇴근에도 꿈에 부풀어
“우리 임직원은 세계 최초로 주민등록등본을 인터넷 상으로 발급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수조원 가치의 편익을 제공했고, 해킹 방지를 위한 서버보안 제품을 국산화하면서 수천억원의 외화를 절감한 IT분야의 애국자
[회사 측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스캐니글로벌이 보유…매물출회 없을 듯”]
[공시돋보기] 코스닥 상장사 SGA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 신주 발행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인 신주인수권(워런트)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워런트 보유자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단기간에 워런트가 행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물량 출회 부담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SGA는 16일 은유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이 달 들어 총 43만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달 2일과 16일 은유진 대표이사는 총 28만4000주의 자사주식을 매입했고, 은유진 대표이사의 출자회사인 스캐니글로벌은 총 15만주의 주식을 매입했다. 이로써 은유진 대표이사는 총 531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고 은유진 대표 및
영화 ‘어벤저스’는 각자 한 가지씩 특별한 능력을 가진 최고의 사람 6명이 ‘어벤저스’라는 팀을 만들어 외계인들로부터 지구를 지켜낸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통합보안과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OS) 공급기업인 SGA는 바로 어벤저스처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회사들이 모인 종합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산업용 컴퓨터회
SGA는 16일 은유진 대표이사가 출자한 회사 ㈜스캐니글로벌을 통해 자사주 18만9457주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 최고경영책임자(COO)인 구천열 이사도 지난 9일 자사주 1만228주를 추가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은유진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일주일만에 19만9685주 늘어나 기존 23.09%에서 23.5
SGA는 은유진 대표이사가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SGA는 은유진 대표이사가 신규 출자한 회사 스캐니글로벌을 통해 자사주 187만6526주(4.27%)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주인수권부사채 워런트 172만6526주 포함한 수량으로, 이로써 은유진 대표외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827만5798주(1
SGA는 개별보안기술을 융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4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SGA 의 전신인 어드벤텍코리아를 설립한 최영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산업용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인 산업용 컴퓨터 제조사인 대만 어드벤텍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 1997년 국내 공
‘국민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불리던 한글과컴퓨터가 또 다시 인수합병(M&A) 시장에 등장한 가운데, 농심NDS와 SGA, 소프트포럼, 안철수연구소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컴은 지난 1990년 창립 이후 8번이나 대주주가 바뀌는 등 M&A가 연례행사처럼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
에스지어드밴텍은 산업용 컴퓨터회사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정보보호회사 스캐니글로벌과 합병해 탄생한 종합소프트웨어 회사로 현재 통합보안과 MS윈도 임베디드 OS를 공급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기업 혁신에 나선 에스지어드밴텍은 기존 산업용 컴퓨터 산업 부분을 분할, 정보보호 산업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부분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스지어드밴텍이 대규모 유무상 증자를 통해 자금조달 및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에스지어드밴텍은 14일 135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와 함께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발행하는 총 발행금액 54억원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지어드밴텍은 먼저 유상증자를 통해 13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지난 1
산업용 컴퓨터 세계 1위 업체인 대만 어드밴텍사의 전격 지원에 힘입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스캐니글로벌을 흡수합병해 사명을 변경한 '에스지어드밴텍'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만 어드밴텍 KC Liu(54) 회장은 25일 방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에스지어드밴텍의 합병 및 향후 양사의 시너지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특화된
에스지어드밴텍이 공공 기관에 대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통합보안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한 에스지어드밴텍(구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은 19일 자사 백신 소프트웨어인 ‘바이러스체이서5.0’이 조달청에 조달 등록됐다고 밝혔다.
에스지어드밴텍은 ‘바이러스체이서 5.0’이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록됨으로써 관공서, 지자체 등 공공 시장 공략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10일 자사주식가격의 안정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접 취득해 14일부터 3개월동안 총 56만1797주를 추가매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은유진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성 악화로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판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창업 이래 10년간 흑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