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박소연 케어 대표가 19일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락사는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케어 대표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못박았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편집자 주) 들어가는 글: “제조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4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제1회 ‘메이커 페어’를 열며 강조한 말이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제작과 판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을 통칭한다. 이 같은 메이커들은 실리콘밸리의 씨앗이 됐다. 오바마 정부는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갈 주체를 메이커 기반의
카카오가 파트너를 직접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카카오는 판교 오피스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파트너들을 초청해 ‘파트너스 톡 위드 카카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파트너들은 성공 스토리를 담은 매거진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에 소개된 기업들이다.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는 카카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 사회
가수 출신 사업가 P(48) 씨가 업무상 배임, 상법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P 씨는 듀엣 활동을 거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전향, 총 12장의 앨범을 발매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꼽힌다.
사업가로 변신한 P 씨는 △홀로그램, 디지털아트전시공연 △디지털콘텐츠 및 인터렉티브콘텐츠제작 △VR 및
배우 곽도원이 이윤택 연출을 고소했던 연희단거리패 출신 후배들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임사라 대표는 SNS를 통해 “그제 곽배우가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힘들다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라며 “물론 선배로서 도울 수 있다.
‘일본인이 쓴 한글서예전 그 두 번째’가 자연과 삶, 수도사로서의 바람 등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 시인 이해인 수녀를 주제로 열린다.
24일 일본 아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 탑골미술관에서 이같은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오후 5시에는 전시기념행사로 인디뮤지션 공연과 시 낭송 등 이벤트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장애인 인권을 다룬 윤학렬 감독의 영화 ‘지렁이’의 스토리 펀딩 마케팅을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오비젼은 향후 영화시사회 때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도 공식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지렁이는 나와의 다름이 차별로 이어지는 학원 폭력의 현실 속에 집단 따돌림과 성폭행으로 유명을 달리했던 외동딸의 죽음 앞에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KAYSO가 주관한 ‘악기를 선물하는 착한 연주회’가 16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KAYSO는 북일고 국제과 김수연ㆍ장승희 학생이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부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창립된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북일고를 비롯해 한일고, 충남외고, 외대부고, 서대전여고, 대전예고 등의 학생들
카카오는 스토리펀딩에 이어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스토리펀딩이 개별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것이었다면 피플펀딩은 창작자를 직접 후원하는데 초점을 둔 플랫폼이다.
피플펀딩을 통해 창작자는 후원금이 아닌 후원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며, 후원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창작자에게 6개월에서 1년간 매월
“올해가 뉴스혁신의 해였다면 내년은 동영상의 해가 될 것이다.”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카카오 비즈니스 콘퍼런스 2016’에서 임선영 카카오 부사장이 ‘다음 포털, 새로운 도약과 성장’ 제하의 세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임 부사장은 내년에 있을 다음 포털의 개편에 대해 “동영상 서비스가 강화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저녁 9시 중구 대한극장에서 최근 '핫'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자백'을 본다. 이는 부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 대중문화를 즐기는 '원순씨(see)네'의 일환이다.
박 시장은 상영이 끝난 후 영화를 만든 최승호 감독(뉴스타파 PD)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백'은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영화로,
카카오는 지난해 6월 26일 전국에서 13번째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문을 열었다. 제주센터는 제주를 일·휴양·문화가 결합된 창조의 섬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출범했다.
한국이 지역 인재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센터는 섬이라는 특성을 극복하고 창업 허브의 구심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는 I
“사회공헌에서 카카오는 꼭 ‘재무적 플러스(+)’를 내려하지 않습니다.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야 한다는 게 먼저죠.”
박진석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차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정기모임’의 강연자로 나서 “김범수 의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식에 대해 고민하다가 소셜임팩트라는 팀을 만들
[cel벤처단지 특집#6]
벤처스퀘어는 cel벤처단지와 함께 기획기사를 연재합니다.
콘텐츠간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빅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개소한 cel벤처단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콘텐츠로 뻗어 나갈 cel벤처단지의 입주기업 9개사를 ‘9 stars’로 소개한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을 먼저 실행하고 싶다.”
“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는 문화예술 활동 후원과 창작자 지원을 통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카카오는 국내 대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제주지역 문화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제주영화제, 제주여성영화제 등을 지속해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카카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아트벤처스가 주관한 ‘아트토이 캐릭터 공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동네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과 소책자를 제작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진행 중인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은 지난해 12월, 펀딩 시작 2주 만에 모금액 100%를 달성했다. 독립출판 전자책 오픈마켓 서비스를 개발하는 퍼니플랜과 홍대 동네서점 땡스북스가 손을 잡고 진
카카오의 ‘스토리펀딩’ 서비스가 누적 후원금 30억 원을 돌파하며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15일 카카오 측이 밝혔다.
카카오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목표로 지난 10월 말 ‘뉴스펀딩’에서 ‘스토리펀딩’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누구나 쉽게 스토리펀딩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
카카오는 내달 10일 웹툰 ‘미생 시즌2’의 연재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에 따르면 미생 시즌2’는 다음달부터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시작한다. 2012년 다음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윤태호 작가의 ‘미생 시즌1’은 바둑을 두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뒤,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
카카오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뉴스펀딩’을 ‘스토리펀딩’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토리펀딩은 기존의 뉴스 콘텐츠를 넘어 책, 음악, 영화, 신기술 등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이들도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혔다.
더 많은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해 크라우드 펀딩 산업과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