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t 흙 쌓아 올린 리조트 요새…객실·수영장서 바다 한 눈에'회원 전용 단독빌라' 매너하우스, 4인 기준 4가구도 거뜬
본격인 여름 휴가철, 국내 대표 피서지로 꼽히는 부산 지역 호텔들도 한층 분주해졌다. 특히 최근 문을 연 ‘빌라쥬 드 아난티’는 복합문화공간을 내세우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X 부산역에서 자
‘3세대’ 빌라쥬 드 아난티, 대지면적 4.9만 평…하나의 마을펜트하우스 60%·호텔 객실 80%만 운영 중인데도 풀예약“차세대 플랫폼은 제주와 청평에”…약 2년 후 공개 예정
이만규 아난티 대표이사가 “(빌라쥬 드 아난티 운영 성과가 본격 반영되는) 내년에 4000억 원의 운영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6일 부산시 기장군 빌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