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경제발전 기업가 역할 큰데기업 옥죄는 반시장 규제 첩첩산중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전파 강화를
강의하면서 “자원, 과학기술, 기업과 기업가 중에서 무엇이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가?”라고 질문해 보면, 대부분이 과학기술이라고 답한다. 물론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과학기술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학기술 자체만으로는 부족하다. 과학기술은 기업과 기업가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전통시장 미래 고객 프로그램'을 올해 20만 명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사용, 경제·인성 교육, 그림 그리기 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전통시장 체험 행사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는 8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버이날 맞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의 미래 고객 확보와 전통시장 경제교육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체험학교, 배우장(場)’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국내에 왜곡된 기업 인식으로 인한 '반(反)기업정서'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기업인들의 준법정신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경총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반기업정서, 원인 진단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경식 경총 회장의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9곳은 사회 내부에 '반기업 정서'가 존재한다고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발표한 '반기업정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기업정서가 ‘존재한다’라고 응답한 기업 비중이 93.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업정서 정도는 1000인 이상 대기업에서 제일 심각했다. 해당 기업은 반기업정서
“금수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좋은 수저를 빚도록 지원하는 경영자가 되어 주십시오.”
K-뷰티 선두기업인 한국콜마를 일군 윤동한 회장이 30일 청주 교원대학교에서 전국 중학교 교장 25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회장의 특강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교원대학교의 협력사업인 ‘School CEO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부터 18일까지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1977~1987년에 찍었던 사진들이다. 그동안 전시회 등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고 전경련 서고에 보관돼 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열린 사진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 및 회계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기업별 맞춤형 교육과 연수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 중심의 기업 맞춤형 위탁교육 강화 △해외연수 사업을 통한 글로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5년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제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경련은 교사 직무연수 교육이 일반적인 경제 이론보다는 ‘기업과 기업인’, ‘역사와 함께 하는 경제교육’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는 최종태 포스코 경영연구소 상임고문과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강사로 나섰고, 전경련과 유관기관 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6일 일반시민과 대학생들에게도 문호를 넓힌 시장경제 전문 교육기관 ‘자유와 창의 교육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경련이 기존에 공무원, 군, 경찰, 교사, 법조인 등에 한정됐던 시장경제 교육 대상을 일반시민과 기업체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으로 넓혔다는데 의미가 있다.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가 초대 원장을 맡았고 이승훈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찰 중간관리자의 경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전경련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60여명의 경찰 중간 관리자(경정·경감)를 대상으로 시장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제체제의 이해 △한국경제의 현황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경제체제인 시장경제 이해를 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대국민 소통과 시장경제교육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실을 본부로 격상해 홍보·커뮤니케이션·뉴미디어 등 3개 팀으로 구성하고 총괄 책임자에 임상혁 전 산업본부장(상무)을 보임했다. 이로써 전경련의 기존 조직은 ‘5본부 2실’에서 ‘6본부 2실’체제로 확대됐다.
신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임관을 앞둔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89명을 초청해 올바른 경제관과 리더십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첫 강연에 나선 전경련 이승철 전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군 전력 증가의 핵심요소인 시장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기 LG 부사장은 생도들에게 “군 장교로서 자칫 소
예비 법조인들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43기 사법연수생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10일간 ‘기업과의 소통’이란 주제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연수생들은 기업 CEO 강연과 법무담당 임원 간담회를 통해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공정거래,
백선엽(92·사진) 장군이 시장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시장경제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6.25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낸 공을 세웠다”며 백 장군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백 장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으로서
“경제·금융교육을 받고 용돈기입장을 쓰면서 돈도 아껴 쓰고 저축하는 습관이 생겨 엄마 생신 때 조그마한 동전지갑을 선물하게 돼 좋았어요. 앞으로 용돈을 모아 외로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돕는 착한 학생이 될게요.”
이 글은 서울 여의도초등학교 5학년 이 모양이 지난 5월10일 KB금융그룹의 ‘경제·금융교육’을 받고 당시 일일 강사로 나선 박종섭 KB국민카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상경계열 진학을 꿈꾸는 전국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경제캠프가 천안 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청소년경제동아리(EDPS)가 주최하고 전경련이 후원한 이번 경제캠프는 경제공부와 입시준비라는 고등학생 수요에 맞춰 경제현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됐다.
경제캠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방부는 세계 속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을 장병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지켜야할 나의 조국(부제 : 지표로 본 대한민국)’ 17만부를 공동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경제력, 국가 브랜드, 삶의 질, 국방력 등 4개의 테마, 40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을 조명하고 있다.
경제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정·경감급 중간간부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찰청과 공동으로 시장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총 세 차례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노동현장의 법치주의 구현, 동반성장의 올바른 이해 등을 다룬다.
1차 교육은 금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