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당선안정권인 15번에 배정됐다.
김순례 회장은 약사출신으로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 후 보건계에서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경기도약사회 여학사회장(2001~2003), 성남시약사회 회장(2004),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부회
◆ 네팔 규모 7.3 강진 또 발생…42명 사망·1117명 부상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12일 오후 12시50분(현지시간) 다시 발생해, 네팔에서만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천117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에베레스트 산과
지만원, 이외수, 세월호 침몰
소설가 이외수가 보수논객 지만원 사회발전 시스템연구소 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외수는 23알 자신의 트위터에 지만원을 언급한 글을 링크하며 “이분이 보유하신 상상력으로 소설을 쓰시면 이 나라 소설가들은 모두 붓을 던져야 할 듯”이라 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는 지만원이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시스템클럽’ 게
지만원
세월호 사고를 ‘시체 장사’라고 표현, 뭇매를 맞고 있는 보수 논객 지만원씨에 대해 이외수, 고종석, 진중권 등 인사들의 비판 글이 이어지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분이 보유하신 상상력으로 소설을 쓰시면 이 나라 소설가들은 모두 붓을 던져야 할 듯”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소설가인 고종석씨도 “왜 아픈 사람의 횡설
지만원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착수하자 한 걸음 물러났다.
지만원 소장은 23일 현재 자신의 사이트에 “빨갱이들이 획책할 수 있는 음모를 폭로했지 희생자나 유가족들을 비하한 바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라며 “시체장사
경찰 지만원 내사 착수
경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국가 전복을 위한 불쏘시개", "시체장사" 등으로 묘사한 지만원 논객 지만원(72)씨에 대해 내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3일 관련업계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에 따르면 지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올린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지만원 발언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정몽준 의원 아들을 두둔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이 온라인에서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지 씨는 과거 "위안부의 80%는 돈받고 몸 팔았던 창녀"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23일 지만원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준 의원의 아들은 반듯하고 어른스럽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작 당사자
지만원
보수논객 지만원이 최근 물의를 일으켰던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아들에게 "반듯하고 어른스러운 발언"이라며 두둔하고 나서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된다.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인 지만원 씨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언론이)정몽준의 막내 아들의 반듯하고 어른스러운 발언을 문제삼
'세월호 침몰 발언 구설' 지만원, 진중권에 패소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북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지만원씨가 과거 '문근영은 빨치산의 손녀'라고 쓴 자신의 글을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12일 대법원 2부는 지만원씨가 "인격모독성 글로 정신적 피해를 입
진중권, 트위터 통해 지만원 사건 전파, 세월호 침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만원 씨의 발언을 전파하고 나섰다.
진중권은 22일 오후 모 매체의 '지만원 "박근혜 '제2의 5·18 폭동'에 대비해야" 망언'을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했다. 국내 대표적인 파워트위터리안 진중권 교수는 약 39만명의 팔로
세월호 침몰, 지만원
보수논객 지만원(72) 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망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제2의 5.18반란에 손을 써야하고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남한의 빨갱이들이 큰 대목을 잡고 있다'는 요지의
지만원, 세월호 침몰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시체 장사'라는 표현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제2의 5·18폭동'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하의 글에서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
지만원(72)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시체장사'라고 표현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5.18 반란'이라고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클럽'에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한 언론에 대한 인터뷰 거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TV조선 김미선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이사장. 간담회하는 세 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인터뷰 간단히 거절당했다. 담을 낮춰야 넘어갈 수도 있는 거라 하셨는데. 언론에 대한 담을 좀 낮추셨으면 한다. 트윗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