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이 대학 벤처중소기업센터 입주기업인 ㈜와이비즈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함께 지난달 23일 친환경 식물공장 ‘초록마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 기관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방치됐던 폐 마을회관을 친환경 식물공장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번에 설립된 식
농심,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신동원 회장 장남 상무→전무로'장녀'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책임도 마케팅실 상무로 초고속 승진농심도 승계작업 가속화…오너 자녀들 요직에 속속 배치 '미래 준비'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 감소·소비 심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전국 1315개 산업단지 안에 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식물공장)이 입주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 스마트농업법 시행령을 제정해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팜인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산업단지 입주자격과 입주대상 업종을 관리하는 국토부와 산업부가 산업입지법
우리바이오가 강세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 이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마리화나(대마) 합법화에 찬성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0일 오후 3시 3분 현재 우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4.08% 오른 487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는 8일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계정 트루스소셜 계정
우리그린사이언스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기능성 소재 개별 인정형 원료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쥐꼬리망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육모 촉진, 발모 촉진, 탈모 개선, 예방과 치료용 조성물 기술이다. 쥐꼬리망초 추출물의 뛰어난 모발 건강 효능이 포함돼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과제 지원으로 이뤄진 성과다.
열에너지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새는 열에너지를 잡는다.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24일 생산성본부에서 '미활용 열 활용촉진 범부처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및 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미활용 열 데이터 통합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고유가,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을 배경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마성분 의약품 ‘Kanbis’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천연 대마 원료를 개발하고 있는 우리바이오가 강세다.
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우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19% 오른 3130원에 거래 중이다.
정춘숙 의원(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Kanbis 긴급도입 신청 건에 대한 진행경과
“스마트팜 시공뿐 아니라 유통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종합 스마트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박영환 그린플러스 대표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팜 시설 기획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Smart)와 농업(Farm)의 합성
신동원 농심 회장이 “지속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우선 건전한 구조를 다져야 한다”며 “경영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정비해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힘써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와 LED 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기술 개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로부터 ‘염생식물을 활용한 항염 및 폐손상개선 물질’ 기술을 이전받고,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간 바닷가의 잡초 정도로
메디콕스가 의료용 대마 신사업에 진출한다.
메디콕스는 컬티바 유한회사와 의료용 대마 사업 공동진행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컬티바는 지난해부터 라오스 보건복지부 산하 전통의학연구소와 의료용 대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메디콕스는 이번 MOU를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컬티바는 라오스 정부로부터 연
29일 코스닥 시장에선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29.91%(2만700원) 오른 8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된 현대사료는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사료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 중인 종목이다. 이 회사는 이달 21일부
우리기술은 지난해 핵심사업인 원전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2년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제어계측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우리기술은 스마트팜 사업의 전초기지 건설을 위해 연천군청과 ‘연천BIX(Business & Industrial Complex, 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디지털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실증단지가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기술·제품의 실증 지원을 위한 김제·상주 실증단지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진원은 스마트팜 실증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19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농산업체 및 관련
작물별로 맞춤형 영양 공급이 가능한 '양액 보정기'를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상상텃밭'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상상텃밭은 양액 보정 기술을 탑재한 수직형 식물공장 개발
우리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및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료물취급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ㆍ연구할 수 있는 자격면허다. 식약처는 엄격한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원스톱 농장 설계·견적 자동화 플랫폼 러닌의 ‘브이하우스’를 인수한다.
그린랩스는 스마트팜 설계·견적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브이하우스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닌은 2014년 창업해 2016년 농장 시공견적 자동화 기술 플랫폼인 ‘브이하우스’를 상용화했다. 이어 스마트팜 설계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 기업 간 거래
팜한농은 고품질 유럽종 상추 종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스프(BASF)의 글로벌 종자 브랜드 누넴(Nunhems®)의 그린글레이스, 멀티그린1, 멀티레드54, 바티머, 솔마, 씸블, 찰스, 큐오레, 테이데, 피델 등 총 10개 품종이다.
이들 품종은 샐러드와 쌈 겸용 품종으로 하우스ㆍ노지 재배부터 식물공장ㆍ수경재배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식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 히포라이트가 멀티 UVC 살균기 히포씨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포씨저 멀티 살균기는 UVC LED의 강력한 살균기능을 활용해 바이러스, 세균 등을 99.9% 박멸한다.
또한 세균 번식 방지 기능까지 겸비했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MRSA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칸디다균 등 7개 균에 대한
종합조명기업인 우리조명그룹이 독도사랑 실천 일환으로 울릉도 태하리 진입로와 조명시설이 낙후된 개인 주택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샤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조명그룹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10월 6일 독도사랑실천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사업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LED 조명 설치, 독도사랑 후원금 및 독도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