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는 최근 청년과미래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에 사회공헌 공로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 △행복한 나눔식탁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등 사회공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방글라데시에서 진행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으로부터 10만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가 사업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첫 사례다.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얻은 감축분을 배출권으로 가져가거나 판매할 수
'플래티넘' 등급 취득 사업장 7개로 확대올해 국내 5개ㆍ중국 1개 사업장 최고등급
삼성전자가 수자원 보호ㆍ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와 CDP 등 국제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글로벌 최대규모 물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전국 매장에서 구세군 모금 활동을 펼친다.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이마트의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깨끗한 식수 제공에 나선다.
데이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Fit for Children’ 캠페인을 펼치고, 올 가을·겨울(F/W) 시즌과 내년 봄·여름(S/S) 시즌 ‘데이즈 KIDS’ 아동의류 제안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상품구매가 자연스레 기부활동
중소ㆍ중견기업들 사이에서 ESG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친환경 보호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와디즈 등 일부 업체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펀딩이 144% 성장하는 결실도 보았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웨이는 13일까지 자연을 훼손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GS샵이 18일 오전 10시와 25일 오전 8시 50분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 상품은 상품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이다.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 상품이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한 400㎖ 식수용 병물 1만 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병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총력 대응 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병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군의무사령부는 매월 전달받은 의료 지원
롯데백화점이 환경재단과 손잡고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 남뚜리엠지역에 위치한 푸옹칸 유치원에서 ‘빗물정화 시설’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빗물 정화 시설은 대형 물탱크에 20톤가량의 빗물을 저장해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이를 통해 500여 명의 어린이 및 지역 주민들이
네이처리퍼블릭이 아프리카에 식수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에 식수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자연으로의 여정-알럽네이처’의 세 번째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나눔'을 주제로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에 식수 탱크 설치해 파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프로세스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척되고 있지만, 2차 북미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총 6명의 주한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제정식을 한 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모든
롯데마트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굿워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5일 출시되는 ‘초이스엘골드 굿워터’ 생수로 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한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굿네이버스가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단순히 식수위생 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동화약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년 발매한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과 위생 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에 쓰이게 된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본부장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KTX천안아산역 CA(웨딩)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2일 개소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담기업인 한화그룹과 함께 추진한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발굴한 아이디어의 향후 지원계획 및 핵심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허승욱,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고형권 단장,
현대건설과 건설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 4200만원을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6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정희찬 현대건설 상무,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현대종합설계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코웨이는 임직원 소액정기기부 프로그램 ‘한뼘나눔’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뼘나눔은 ‘내가 가진 것의 한 뼘을 덜어 우리의 이웃을 돕고 큰 사랑을 실천하는 코웨이만의 착한 나눔문화’를 의미한다. 임직원들이 소액정기 기부를 통해 유기 아동 지원, 물 부족 국가 식수지원, 아프리카 학교 건립 등의 사업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향후 코웨이 임직원들은 본인이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
임직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현대건설 임직
서울시는 지난 25일 대지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적십자를 통해 대외협력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679만 원)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2015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주한대사관 수익금을 네팔 지진복구에 지원하는 방안도 참가단체와 협의 중이다.
아울러 네팔 현지에 식수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