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송무현(금속공학 69) 송현그룹 회장이 지난 7일 백주년삼성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송 회장의 199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48억 원에 이른다. 고려대 금속공학과 출신인 송 회장은 공과대학 발전 기금, 창의 발전 기금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LG전자가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신공학관에서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컨소시엄 위원장인 강용태 고려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장영수 국민대학교 교수 등 컨소시엄 참여 멤버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들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을 담당해왔던 중요한 한축이었으나 그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건설)기술자들이 사회적으로 전문가라고 인정 받는 분위기가 돼야 하며, 건설산업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 이는 최근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인재 영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건설사업관리 분야 젊은 인재
서울 성북구에서 1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성북구청은 지난 14일,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성북 380~392번)에 대한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시 측은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철저한 이동경로 확인과 소독, 접촉자 분류 및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안심하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인근 부지에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신공학관'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총 393억 원을 들여 기존 공과대학 남측 부지에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약 7622평) 규모로 건설되며 2
건국대는 최근 신공학관 신축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1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공학관은 기존 공과대학 옆 남측부지에 393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m²(7622평)의 규모로 신축된다. 실시설계와 시공은 태영건설과 이수건설 컨소시엄이 맡아 2016년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건국대에 따르면 기숙사 단지와 공과대학
동부건설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2012 굿디자인(Good Design)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의 외관 디자인을 비롯 총 4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지식경제부가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동부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과 선행 기술 연구를 위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과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공동연구센터(CIC:Center for Intelligent Computing)'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은 1등만 모인 집단이 아니라 함께 1등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글로벌 1등으로 함께 갈 열정을 지닌 인재를 찾습니다."
박용만 ㈜두산 회장이 '글로벌 두산'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두산인들을 만나 강조한 말이다.
2일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열린 두산그룹 채용설명회서 만난 박 회장은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그동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