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에서 '악의 축' 신귀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유오성이 죽음으로 하차한다.
신귀간의 캐릭터는 왕좌에 오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오는 캐릭터다.
그 집념 때문에 신귀간은 그간 '김수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었다. 특히 김수로(지성 분)와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의 한 축을 맡아온
MBC 주말사극 '김수로'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김수로' 17회에서는 신녀들의 단체 목욕신, 나찰녀(김혜은)의 빗속 곤장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견비(배종옥)가 신탁의 주인공을 알아내기 위해 나찰녀를 고문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그녀가 곤장을 맞는 장면에서 나찰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강한 빗줄기 속에 드러난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가 지나친 선정성 있는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김수로'에서는 나찰녀(김혜은 분)가 굵은 빗줄기 속에서 곤장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문제는 곤장을 맞은 나찰녀의 얇은 의상이 빗물에 젖으면서 그 아래로 속옷을 입지 않은 듯 한 하반신이 그대로 노출됐다
결국 나찰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카메라가
배우 유오성이 MBC 주말극 '김수로'에서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아들에게 외면을 받는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했다.
'김수로'에서 절대악인 신귀간 역으로 출연 중인 유오성은 "얼마 전 열한 살짜리 아들이 여자 친구에게 "너희 아빠 '김수로'에서 나쁜 역할이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그 후 한동안 몇 번이고 정말 '악역'인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