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의약품용 핵산 및 핵산 유도체를 생산, 수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의약품으로 사용 가능한 합성 뉴클레오사이드 및 모노머와 이들을 기반으로 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에스티팜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대상 법률자문, 해외사업 리스크 차단과 실증을 법률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제품·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실증, 국제공동 R&D 등 해외사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어 외국의 기업, 대
미주-유럽권 글로벌 R&D 전략거점센터로 지정국제공동R&D 과제 선정 시작…인재 국제교류도 전폭 지원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23일 "글로벌 연구개발(R&D)의 전략성을 보강하고, 관련 기반을 확대해 첨단산업 분야 국제기술협력을 총괄하는 플랫폼 기관의 위상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민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선도적 기술
6월 5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가 선정된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관련 사업을 전개할 채비를 갖추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각에서는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 추진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5기 중기특화 증권사로 지정된 증권사는 기존 IBK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한 기초‧원천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실을 지원하는 2024년도 SW스타랩 사업의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SW스타랩은 SW 핵심기술 분야의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SW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연구실은 연구 성과에 따라 최장 8년
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 선정돼 총 68억2000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2024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글로벌 기초연구실)’에 △화학과 조은진 교수팀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팀 △전자전기공학부 정진곤 교수팀 △의학부 고기성 교수팀 △약학부 이상길 교수팀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기술보증기금은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아기ㆍ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올해 신규
한국은행은 향후 1년간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을 전년대비 20개사 확대해 총 57개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다.
공개시장운영은 한은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나 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려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 등 5개 분야2028년까지 5년간 대학당 연간 최대 15억원 내외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7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을 12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평가는 사업계획서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혁신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신규 선정을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과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의 혁신사업을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39개의 특구를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규제프리존으로 자리 잡았다. 또 5월 부산,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재)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재)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재)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
삼성증권은 27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한국 시스템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인력, 수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오 장관, 초격차 스타트업 위한 세가지 정책 방향 제시맞춤형 지원,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 글로벌화 등 추진
“국제 사회가 급변하면서 국가 간 기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2의 성장의 먹거리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평가에서 쏘나타와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IIHS는 최고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