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 지하철 6호선·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에 입체 복합개발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는 2만5902㎡ 규모 인공대지가 조성돼 공원과 공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서울 중랑구 상봉동 497 태영상봉동데시앙 1407동 8층 8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3년 8월 준공된 11개 동, 58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중소형의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돼 있다.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망우
서울 중랑구 상봉동 499 건영캐스빌 1501동 3층 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9개 동, 46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서울 중랑구 상봉동 497 태영아파트 상봉동 데시앙 1407동 8층 8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8월 준공된 11개 동 582가구 아파트로 2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소형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금호건설이 서울 시내 마지막 공공택지인 양원지구에서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이달 서울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원지구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과 신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동북권 공공택지지구로 약 35만㎡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북부간선도로’(신내IC~중랑IC) 상부에 축구장 면적 4배에 달하는 인공부지가 조성된다. 이 일대는 주거, 생활SOC, 공원(도시 숲), 청년 자족시설이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20일 서울시는 “청년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없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까지 모두 고려한 다양한 유닛의 행복주택(청신호주택) 990가구와 세탁실, 공용텃밭,
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상부에 주거ㆍ여가ㆍ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7일 신내IC 일대(7만4675㎡)를 콤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한 것을 계기로 북부간선도로 상부 공공주택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
서울 중랑구 ‘신내 컴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서울시는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동 122-3 일원(7만4675㎡)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내 컴팩트시티 일대는 서울시 동북권 시계의 관문 지역이자 교통 결절점으로 발전 잠재력이 있으나 북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북부간선도로를 입체화하는 ‘신내 컴팩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사업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신내역 일대에 청년·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1000호 규모)과 공원·문화체육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양적 공급에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1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유휴지는 부족하고 땅값은 비싼 서울에서 나오는 이전에 없던 유형의 주택이다. 독일의 ‘슐랑켄바더 슈트라세’와 같은 도로 위의 신개념 공공주택이 서울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첫 삽은 오는 2021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한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겠다”며 “신내IC 일대는 고립 지역에서 중랑구의 중심 생활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약 7만5000㎡)를
서울시와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인근 약 7만5000㎡에 주거, 여가,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선보인다. 이전에 없던 신개념 공공주택 모델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5일 저이용 공공시설인 도로 상부를 활용한 ‘북부
삼부토건이 최근 잇따라 아파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건축사업 비중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삼부토건은 시티건설과 함께 약 450억 원 규모의 서울 양원 S-2BL아파트(이하 양원 S-2BL)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9년 4월 25일로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6호선 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양원지구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원지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울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택지지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중랑구 신내동 신내IC 일대 등에 대한 역세권 개발 계획을 검토 중이다.
16일 SH공사에 따르면 최근 복정역, 사당역 등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 및 상업 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의 '2019년 주요사업계획'이 최근 검토됐다.
SH공사는 올해 복정역, 사당역, 신내
서울시가 공공주택 정책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취지로 내놓은 주택공급 혁신방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6일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함께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 △디자인 혁신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에 입지했
"단지 부동산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울 도시발전 미래를 밝히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주택 공급 5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이를 앞으로 공급할 공공주택 8만 가구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 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 ▲디자인 혁신 등 내용을 골자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96가구 규모로 세워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830가구 △84B㎡ 111가구 △84C㎡ 111가구 △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최중심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될 예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갈매지구의 유일한 주거복합단지인데다 교통·편의·교육시설 등의 구리갈매지구의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갈매역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2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