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신규 기업 PR 광고 ‘세상을 움직이는 냉난방공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2022년 처음 공개한 기업 PR 광고 캠페인에서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통해 보일러 전문 기업에서 종합 냉난방에너지그룹으로 변모한 기업 이미지와 사업 영역 확장
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
귀뚜라미홀딩스가 4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12일 귀뚜라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9352억 원), 2021년(9733억 원), 2022년(1조2024억 원)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해외시장 판세와 영업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7일 김학수 귀뚜라미 대표이사는 “올해 이후도 당분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글로벌 시장 확대와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7월 취임한 김 대표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귀뚜라미홀딩스가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024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3% 성장했다.
회사는 그룹 내 주
2006년부터 환기 시스템 연구개발…공기청정·환기 더한 제품 선보여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vs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매년 10% 이상 시장 커질 것”
국내 보일러업계가 ‘가스보일러’라는 패러다임 탈피를 위해 사업 다각화를 펼치고 있다. 기존 보일러 제품군에 ‘온수’라는 타이틀로 가스보일러의 인식
귀뚜라미그룹은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 20부스씩 총 60부스 규모로 운영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업계의 최신 경
비수기 여름철, 보일러 업계의 ‘각자도생’ 생존법경동나비엔 ‘수출 확대’ vs 귀뚜라미 ‘사업다각화’경동나비엔, 업계 전체의 88.2%로 2분기 매출 견인귀뚜라미, 냉방·공조·에너지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
예년보다 이르게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보일러 업계가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을 일찍 맞이했다. 업계는 겨울철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에도 계절적 영향을
귀뚜라미홀딩스가 난방ㆍ냉방ㆍ공기조화ㆍ에너지 등 각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14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9% 늘고 매출액도 65.19% 급증한 935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귀뚜라미그룹은 지배 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달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보이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 매진은 롯데홈쇼핑 4회, 현대홈쇼핑 2회 등 총 20회에 달하며 누적 판매 수는 1만 대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귀
벽걸이와 스탠드형 에어컨에 밀려 자취를 감췄던 ‘창문형 에어컨’이 틈새 가전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메이저 업체들이 투인원 에어컨 매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는 사이 창문형 에어컨은 1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 가전업체들은 잇따라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름사냥에 나섰다. 지난해 창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55개 기관이 발주한 공공공사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55개 기관이 발주한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이 미흡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인 귀뚜라미그룹이 여전히 일부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 금액이 매출의 100%에 육박할 정도로 비중이 극심한 상황이다.
50년 전통의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를 비롯해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나노켐, 센추리, 귀뚜라미냉동기계 등 계열사가 18개에 달한다. 이중 일감몰아주기로 지적된 대표적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한국에너지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존 ‘에너지효율대상’과 ‘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포상을 전달한다.
동탑산업훈장 수훈자로는 박영준 빙그레 대표
귀뚜라미그룹은 오는 10일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개 계열사는 총 6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각종 냉동공조 기기들을 홍보할 방침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미국냉각탑협회(CTI) 인증을 획득한 냉각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LH 설계실적이 있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수설계업체를 선정, 본사 정자사옥에서 16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토목부문 도화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 △조경부문 유신 △건축부문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디엔비건축사사무소 등 6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LH는 설계용역업체의
중소·중견기업들도 새로운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 마련에 분주하다. 대기업과 같은 거대 자본이나 인력을 갖추기 힘든 탓에 기존 고유사업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시장 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해 신중하면서도 치밀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보일러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동공조사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에너지기기 종합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냉방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제1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원심식 냉동기로 녹색기기 부문에서 ‘에너지 위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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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을 비롯해 LG상사, JW중외그룹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하반기 마지막 인턴 및 신입·경력채용이 시행 중이다.
롯데그룹은 고졸 및 전문학사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롯데백화점 등 7개 계열
신성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까지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신성엔지니어링은 ‘대용량 2000RT 고효율 터보냉동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COP 6.73을 달성하고 친환경 대체냉매 R-134a를 적용한 고효율 기자재 인증 제품이다.
고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