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번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8~70㎡ 면적으로 이뤄진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오피스텔
서울시는 최근 한국자산신탁이 강북구 우이동 산14-3번지 일대 우이동 콘도(파인트리)사업의 새주인을 찾고자 공개매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우이동 유원지 사업은 2012년 당시 시행사의 부도 및 시공사(쌍용건설)의 법정관리 등으로 공사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됐고 2015년 이랜드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매수자의 여건 변화로 사업재개가 무산된
앞으로 모든 은행 홈페이지에서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휴면금융 재산 등 주인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장기미거래 신탁 계좌의 주인 찾아주기 노력을 강화하고 상시조회 등 관리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장기미거래 신탁이란 불특정금전신탁 계좌 중 만기일과 최종거래일 중 늦은 날로부터 5년 이상 거래
취득세 과세 대상에 요트회원권이 추가되고 신탁을 탈세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탁 위탁자의 납세증명서 제출이 의무화 된다.
안전행정부는 25일 공정과세 구현 및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지방세기본법·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3법 개정안을 9월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신탁법에 의한 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