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사무금융노조 조합원을 비롯해 노동계, 시민단체, 정관계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우분투는 아프리카 반투 족의 말로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정신이다.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
범야권 대선 공조 기구인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가 6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시민사회 세력의 주도 하에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연대는 이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했다.
국민연대는 출범 선언문에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향한 국민적 열망이 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역 순회 경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주자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행사와 노동계, 지방 방문 등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문재인 후보는 6일 오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을 잇달아 방문해 노동계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차별 철폐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새 일
인상적 클로징 멘트로 시청자 뇌리에 각인된 신경민 전 MBC 앵커가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선대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30년 기자 생활을 마감하고 MBC를 떠난 그의 첫 행보이기에 정치 입문을 위한 초석 다지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신 전 앵커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
현대기아차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가 연말까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쌀 1만 포를 전국 1만 가구에 전달한다.
현대기아차는 8일 서초구 농협양곡유통센터에서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임직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대는 연말까지 현대기아차그룹 18개 그룹사 임직원 400
동대문구 이문 2동에 국내 첫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STX는 29일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의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는 네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에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STX그룹이 국내 최초로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해 화제다.
STX는 2일 STX 남산타워 1층 로비에서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서관
케익커팅을 하고 있는 이세중(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 장장환 SC제일은행 노조위원장
SC제일은행은 24일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 로비에서 ‘2008년도 한사랑 나눔 캠페인 약정서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매칭(Matching) 기부 금액을 합쳐 총 5억7245만6000원
LG데이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10개 복지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각 1대 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노인, 아동, 장애우 등에게 활발하게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관들로 LG데이콤이 지원하는 차량은 승합차 5대와 소형차 5대 규모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서대문종합사회복
LG전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 봉사단의 활동이 앞으로는 해외에서도 펼쳐진다.
LG전자는 2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생 자원 봉사단인 'Let’s Go 봉사단' 1기 해단식을 갖고 2기 봉사단 활동계획을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운영될 「Let’s Go 봉사단」2기는 해외 활동 부문을 추가해 국내 대학생들이 해외 지역에서도 봉사 활동
SK그룹(회장 최태원)은 2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중래 SK텔레콤 홍보실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황규호 SK(주) CR전략실장
하나은행은 공익신탁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복지단체 및 수해 초등학교에 기증하는 ‘공익신탁 기부금 전달식’을 1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육인적자원부 등의 추천에 따라 육영부문 42개 학교에 현미경, 컴퓨터, 아동용 도서와 보건복지부 추천 36개 사회복지단체에 물품 및 기증금 포함 총 7억원이 전달됐다.
특히 올여
오는 연말까지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최근 110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이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6일 "서초구에 있는 농협 양곡유통센터에서 그룹 사회봉사단장 유홍종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을 포함, 그룹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
SK㈜가 ‘한센인을 위한 SK행복날개 기금’으로 1억원을 지원한다.
SK는 10일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 지원 기금 전달식’을 갖고 이달부터 1년간 국립소록도병원 환자 치료 및 한센인 2-3세의 학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SK신헌철 사장과 사단법인 참길복지 이재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