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17일 한국거래소에서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을 열고 IR활동 우수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장상인 대상에는 LG전자, 파크시스템스이 선정됐다. LG전자는 중·장지 전략방향 ‘2030 미래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간배당 신설 등 시장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IR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9개 계열사의 대표를 전원 연임 결정했다. 올해 3월 취임한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자회사 CEO 전원 연임과 연임 시 2년 임기를 부여해 안정성과 중장기 성과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 11개 부문은 4개부문으로 통합하고 경영진도 10명에서 6명을 축소하는 조직슬림화에 방점을 찍었다.
◇19일 자경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올해 여덟 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2008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GRI)을 바탕으로 KRCA(지속가능성보고서상), KSI(지속가능성지수) 평가를
양국 정상 셔틀외교 복원으로
펀드조성 등 경협 활성화 ‘시동’
전경련·게이단렌 협력사업 발굴
섬세한 전략적 구상·행동 있어야
오랫동안 냉각상태에 있던 한일관계가 두 정상의 셔틀외교로 해동(解凍)이 되고 있다. 얼음장 같았던 정치와 경제가 동시에 풀려나와 데워지고 있는 양상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요샛말로 ‘케미가 맞는다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을 확정했다. 최종 후보군은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이다. 당초 거론됐던 외부인사는 모두 제외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이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통해 차기 대표이사
삼성전기와 CJ프레시웨이가 ‘2022 한국 IR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한국IR협의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22회 ‘2022 한국 IR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전기, 코스닥에선 CJ프레시웨이에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많은 기업이 IR를 중요하다고 생각하
현대차ㆍ삼바ㆍ카카오 등 신규 진입DJSI 지속가능 월드지수에 21곳 등극강원랜드ㆍ손해보험사 등 평가 탈락지난해 ESG 경영전략 확대 등이 주효
올해 재계 주요 기업이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 월드 지수’에 새로 합류하면서 지속가능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공공기관과 일부 손해보험사 등이 지수에서 제외됐지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한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3억1007만 주가 오는 10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각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1억6290만 주, 코스닥시장 45개사 1억4717만 주 규모다.
‘의무보유등록’ 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와 관련해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주의적 경고' 징계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주의' 조치를 결정했다. 사전통보한 징계수위에서 한 단계씩 감경됐다.
금감원은 23일 오전 1시경 전날 오후부터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대한 부문 검사결과 조치안을 상정, 심의한 결과 이같은 징계를 확정했
라임 사모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18일 열렸으나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지난달 25일에 이어 이날 제1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리은행,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대한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상정, 심의했다"면서 "다수의 회사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 설명을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4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곽수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이용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총 4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선임 추천했다. 박철,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 등이
지난해 유·무상증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25조6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3% 증가했다. 발행 건수는 1128건으로 7.1%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3조2480억 원으로 85.1%, 코스닥시장에서는 6조4335억 원으로 25.1% 각각 증가했다.
코넥스 시장은 183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신한BNPP자산운용지분 35%를 인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신한BNPP자산운용은 신한금융의 100% 완전 자회사가 됐다.
지난달 30일 양사는 이사회를 열어 신한BNPP자산운용지분이 지분 35%를 매매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신한금융과 신한BNPP자산운용지분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다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산업단위에서 노사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한 삼성전기, 에쓰오일(S-OIL), 현대건설 등의 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증패는 한국생산성본부와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 및 평가 전문기관 샘(SAM, S&P Global Switzerland SA)이 공동으로 수여
LG전자와 신한금융지주, 현대제철 등 국내 17개 기업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 스위스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 샘(SAM)과 함께 올해 DJSI 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기업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