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을 통해 올라온 루키 김태우(23)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겸 아시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신인왕과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김태우는 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친 김태우는 2위에 올랐다.
단독 선
“지난해 1타차로 우승했는데 올해도 그만큼만 하면 좋겠다.”(안병훈)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장타자 안병훈(25·CJ)이 신한동해오픈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28일 인천 베어스 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병훈은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성적이었다. 출전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4년 뒤에 다시 메달에 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올 시즌 국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통큰 기부를 실천했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신한동해오픈 2연패’, ‘신한동해오픈 2연패 배상문’, ‘배상문 신한동해오픈 2연패’
배상문이 한국프로골프(KPGA) 신한동해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이날 배상문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한국선수들 기량은 세계적이다. PGA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2연패에 도전하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의 말이다.
배상문은 7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2연패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7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