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위밴드 수술한 S병원 간호사 양심선언
故 신해철에 대한 위밴드 수술과 장협착증 수술을 집도했던 S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온라인상에 남긴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서울 S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인물은 글을 통해 "그때 당시에도 송모 여자환자가
가수 신해철의 부검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3일 신해철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최영식 서울 립과학수사연구소장은 “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씨의 법의학적 사인은 복막염 및 심낭염 그리고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다”
신해철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5년전에 받은 위밴드수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약 3시간에 걸친 장시간 수술을 마친 가운데 그가 의식불명인 이유로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졌다.
스카이병원 측은 24일 "신해철이 스카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