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9~23일까지 3개 권역, 3차에 걸쳐 서구 가좌1동, 석남2동,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 지방건설기술심위위원회의 공사기간 산정의 적정성 심의가 완료돼, 인천대로 홍보와 사업 규모,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을 시민들에게
국토교통부는 K-City 네트워크 해외실증형사업 선정심위위원회에서 올해 해외실증 대상 도시 6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해외 실증 대상 도시는 베트남 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 캄보디아 시엠립, 이탈리아 베로나, 미국 뉴저지 등이다.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스마트시티 분야 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이틀간 경선투표 진행…책임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당심'에 향방 걸려…22일 결과 발표
국민의힘이 20일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에 대한 경선투표를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병행한다.
책임당원 투표는 20일 모바일(K-vo
박주민 "어떤 의도 있는 여론조사인지""같이 만들어가야"…경선 도입 필요 입장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예비후보인 박주민 의원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 의원은 "자꾸 정치적 시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쉽고 답답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지방선거 청년 출마자들과의 간담회가 끝난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14일에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와 지원 방안을 담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포항지진 특별법)'에서
최근 집값이 가파르게 뛰고 있는 경기도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綠室)회의를 열고 최근 과열을 보이고 있는 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
제 2차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 2차 규제특구에 대한 최종 지정은 11월 12일에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와 울산, 제주를 포함한 8개 지역에 대한 규제자육특구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심의위에서는 8곳의 지자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회에서는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
한국환자단체가 코오롱생명과학의 고의적 은폐행위와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과정에 대한 직무유기에 대해 경찰과 감사원의 수사와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7일 성명을 통해 “코오롱이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가 있기 4개월 전에 이미 2액의 원료세포가 바뀐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고의적 은폐 의혹을 피할 수 없으며 경찰 수사를 통해 허가받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공영홈쇼핑이 4일 만에 또다시 방송 중단 사고를 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전날 저녁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문제가 생겨 3초간 방송이 멈췄다. 이후 생방송 송출은 정지됐고, 22일 10시 30분 현재까지 과거 방영된 상품으로 재방송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17일 저녁에도 정전으로 방송 중단
한화케미칼, 유니드, 동양물산기업 등 3개 업체를 이른바 ‘원샷법’(기업활력법) 승인 기업으로 첫 선정됐다. 1호 기업 탄생에 따라 철강ㆍ석유화학ㆍ조선 등 공급과잉 업종에 속한 대기업의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사업재편에 탄력이 붙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들 세 기업이 신청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시행된 기업활력법은 부실
SK건설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SK건설 임직원을 포함한 58개 비즈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건설업체는 이날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운용 △서면발급·보존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을 발표
SK건설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이날 협약에서 협력업체 선정과 계약체결 및 운용,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설치, 서면거래 보존 등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 도입을 확정했다.
또 금융 및 교육훈련 지원, 대금
박근혜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이 중산층의 세 부담을 늘린 실질적인 ‘증세’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연봉 3450만원 초과 월급쟁이의 세부담은 1조3000억원이나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해 대기업(매출 1000억원 이상 또는 종업원 1000명 이상,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의 세부담은 1조원 늘어나는 데 그쳐 월급생활자의 유리지갑만 털고 있다는 불만이
박근혜 정부의 첫 세법개정안이 공약대로 증세는 없었지만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린 실질적인 ‘증세’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4000만원 초과 월급쟁이 중산층의 세부담이 늘어 세금징수가 쉬운 월급생활자의 유리지갑만 털고 있다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후 12시 서울 명
김황식 국무총리가 선거철을 앞두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라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또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철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쌍방향ㆍ고객지향적 소통 채널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 펼치고 정
주요 사립대들이 서울대 등록금 동결에 따라 고심하고 있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사립대학들이 서울대 등록금 동결과 등록금심위위원회의 위상 고조로 등록금 인상을 놓고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상당수 대학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학비를 동결하면서 재정 부담이 큰 상황에도 반대 여론을 의식해 선뜻 등록금 인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YTN 이종구 앵커가 ‘빵꾸똥꾸’관련 뉴스진행을 하던 중 웃음을 터트리는 방송사고를 내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23일 새벽 5시 15분께 YTN '뉴스출발'에서 이종구 앵커는 뉴스 도중 방통심위위원회의 '지붕킥'에 대한 방송심의위의 징계에 관한 뉴스 리포팅을 하던 중 '빵구똥꾸'라는 대목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것.
'빵구똥꾸'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예금보험공사와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사면초가에 빠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징계 제재는 정부가 여론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일종의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 회장은 우리은행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