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고무신 게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템플스테이 특집을 마련했다.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김성주 등 다섯 아빠와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 김민국 등 다섯 아이는 강원도 강릉에 있는 현덕사를 찾았다.
이때 다섯 아빠들은 '108배 몰아주기' 타이틀을 걸고 고무신 멀리 보내기
김민국이 국사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템플스테이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뛰어난 국사 실력을 선보였다.
김민국은 템플스테이에 대한 질문에 “마음을 갈고 닦는 시간”이라고 답해 주지스님으로부터 “똑똑하고 잘난 아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 읽은 책 한권을 소개해달라는 스님의 부탁에
송종국이 윤후에게 예비사위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과 윤후의 통화 모습이 그려졌다.
송종국은 윤후로부터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안녕 사위"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잠을 자는 지아의 모습을 보여줬고 윤후는 "자는 것도 예…. 자는 게 왜 이래"라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
아빠와 아이들이 색다른 여행을 경험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한적한 산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떠난 여정을 두고 아빠와 아이들은 고민에 빠졌다. 절에서 접하는 음식들은 속세의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에 아이들의 먹을거리 걱정이 앞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