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화물운송용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40t급 대형트럭이 실도로에서 자율주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40t급 대형 트럭 ‘엑시언트’가 트레일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레벨3는 조건
현대모비스가 충청지역의 일부 부품 사업소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물류 합리화로 충청지역의 부품 공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충청부품사업소와 대전부품사업소를 통합해 충북 오창으로 신축 이전하고 명칭도 ‘충청부품사업소’로 유지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새 충청사업소의 기능은 기존 2개 사업소와 같다. 현대모
◇NS홈쇼핑, 9월 최대 66% 할인=NS홈쇼핑은 다양한 연령 대 소비자층을 강화하기 위해 NS몰에서 새롭게 ‘데이’ 마케팅을 진행한다.
1일 첫 선 보이는 ‘NS원데이’에서는 단 하루만 다향오리(200g) 11팩이 2만6900원, 해남 꿀 고구마(3kg) 특상품이 9900원, 김아중 밀튼스텐리 쥬얼리가 2만원대, 천연가죽 컴포트화가 1만9800원에
◇11번가 노트북 9만9000원 쇼킹딜= 11번가가 신학기를 맞아 9만9000원짜리 초저가 ‘쇼킹 DIY노트북’을 31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쇼킹 DIY 노트북은 ‘크레이디 울프 라이프 북’으로 메모리와 SSD 저장장치가 없어, 소비자가 부품을 따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080P 풀 HD
현대모비스는 지난 25일 2014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60명에 대한 입사식을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는 정명철 사장을 비롯한 각 본부의 임원들이 배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했으며, 연수 활동보고 및 대표이사 격려사, 사령장 수여, 임원들과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입사식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6월 말
국토교통부가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 천일정기화물 아산물류센터 등 11개 사업장을 ‘우수 물류창고’로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 물류창고 인증은 지난해 13개 업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심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창고업체의 신청을 받아 인증심사단의 사전검토와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실제 시설관리 등이 우수한 물류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를 10년 이상 보유한 차주 20여명을 대상으로 3일 현대모비스의 주요사업장 견학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20여명의 고객은 현대기아차 단산 차종의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파텍스를 견학하고 현대모비스의 아산물류센터를 탐방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작은 소모품에서부터 단산 부품에 이르기까지 현대모비스의 부품 공급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 들어서자 마치 대형 할인마트에 들어선 것처럼 바코드 인식음이 곳곳에서 들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를 9일 찾았다. 이곳에서는 포장된 자동차 부품의 바코드를 작업자들이 스캐너로 인식시키고 있었다. 제품의 바코드를 기기로 인식하면 어떤 제품의 몇 개가 어느 국가로 가는지 화면을 통해 곧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락앤락이 인공지능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주방생활용품업계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락앤락은 충남 아산에 자동화 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일반창고 신축 대비 설비비와 건축비, 토지비 등 총 270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자동화 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자해 5만148㎡ 부지에 연면적 17만289㎡(지상 3층)인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