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전국 각 점포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힌다고 9일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신세계 본점 외벽에는 3분 가량의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반복 재생된다. 9일 오후 5시 30분 신세계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올해 본점
경찰이 지난 26일 착륙하기 전 항공기의 비상구를 연 이모(33)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7일 오후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전날 낮 12시 35분경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착륙 직전 약 231m(700피트) 상공에서 비상구 출입문을 연 혐의를 받고 있다
착륙 중인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구를 무단으로 연 30대 남성이 범행 이유를 밝혔다.
2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A씨는 “답답해서 빨리 내리고 싶었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5분께 제주공항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착륙 직전 출입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항공기는 착륙하기 직전 약 21
대구공항 착륙 직전 비상문 열려승객이 문 열었다는 진술 확보
승객 190여 명이 탄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서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낮 12시 45분에 대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이 문이 열린 채로 대구공항에 착륙했다.
26일 오후 12시 45분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대구공항에 착륙한 상태다. 일부 승객이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공항 종합상황실은 “아시아나기가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추락자는 없다”고 밝혔다.
중국 난징 공항에서 격리됐던 한국인 78명을 비롯한 아시아나 항공기 승객 116명이 29일(현지시간) 격리 장소에서 나왔다.
이날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난징시 정부는 두 편의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 총 116명의 집중 격리를 해제했다.
지난 25일 인천을 출발해 난징공항에 도착한등 승객 94명(한국인 65명)은 중국인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색동크루’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색동크루’ 캐릭터는 ‘세계여행을 꿈꾸는 모험가’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색동이’는 아시아나 항공기를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 △’두리’는 구름을 모티브로 색동이와 함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행하는 캐릭터 △’지미손’은 여행 가방을 컨셉으로 하여 전 세계의
현대홈쇼핑이 젊은층 고객을 겨냥해 초슬림 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7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 낭만의 홍콩투어’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지난해 현대홈쇼핑이 론칭한 20ㆍ30세대 고객을 겨냥한 ‘불금’ 방송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SNS 맛집ㆍ인문학 서적 등 TV홈쇼핑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상
슈퍼 태풍 '위투'의 여파로 폐쇄된 사이판공항이 오는 28일 낮 운항이 허가됨에 따라 국적 항공사들이 임시편 5대를 투입해 현지에 발이 묶인 승객 이송에 나선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사이판 노선을 운영 중인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세 항공사는 28일 임시편을 편성, 항공기를 사이판으로 보내 체류객 수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항공기가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저녁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회항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는 폭우로 1시간 넘게 지연됐다가 이륙했지만, 기체 이상이 감지돼 김포로 회항한 뒤 결항됐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연결편인 저녁 8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인천공항을 이륙한 LA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OZ204편이 이륙 후 태평양 상공에서 타이어 공기압 이상이 감지돼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이 비행기는 9일 오전 4시께 인천공항
대한항공 여객기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두 여객기 모두 기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일부 항공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서 토잉 카(견인 차량)에 의해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 A330 여객기 날개와 대한항공 B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김포공항에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여객기에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로 인해 해당 항공기의 출발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발생됐다. 또한 이번 사고 조사결과에 따라 과실 책임이 있는 항공사는 항공안전법상 제재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께 김포공
26일 오전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아시아나 항공기와 대한항공 항공기가 충돌해 항공기 날개와 꼬리 부분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항공기들이 머무는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아시아나 항공기와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동 중 충돌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정도를 확인할
비행 중인 여객기 조종실에서 소리를 지르며 말다툼을 벌인 아시아나항공 기장이 해고됐다. 해고된 기장과 함께 언쟁을 벌인 다른 기장은 사직한 상태다.
13일 국토교통부와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인천을 떠나 로마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기 조종석에서 갑자기 다툼이 벌어졌다. 이륙 6시간 후 기장끼리 조종을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벌어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승객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갑자기 움직이면서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으나 승객 260여명이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21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993편이 김포 계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는 도중, 기체가 미
일본 하네다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장비 고장으로 9시간 늦게 출발해 승객이 불편을 겪였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OZ177편 여객기가 방빙(防氷) 장치 이상으로 지연됐다.
방빙장치는 높은 고도에서도 항공기가 얼지 않도록 하는 장비다.
이 여객기는 원래 이륙시간보다 9시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동생 반기상 씨와 조차 반주현 씨가 미국에서 뇌물죄 혐으로 기소된 데 대해 “가까운 가족이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당황스럽고 민망하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태국에서 인천으로 가는 항공기를 지연 운항한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소비자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밤 11시 40분에 태국 방콕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기 OZ742편에 기체 결함이 발견돼 안전 정비를 이유로 항공기 정비를 마친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