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특허권수수료 유동화 등 IP관련 금융투자상품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흥국증권 광화문 본사에서 IP 기반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해 딜 소싱, 금융구조화 및 마케팅 등에 있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흥국증권 주원
흥국증권은 정부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이후 민간이 주도해서 만든 최초 IP투자상품의 딜 소싱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디어브릿지-흥국 IP로열티 유동화 전문사모펀드1호’ 는 지난해 말 정부의 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이후, 민간이 주도해서 만든 최초의 IP투자 금융상품으로 이번에 113억5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보험사들이 문화콘텐츠 단순 투자를 넘어 문화 공간까지 운영하고 있다. 문화의 힘이 무형의 가치를 넘어 실질적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관람객 1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의 경우 투자에 참여한 보험사는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결성한 펀드를 통해 CJ E&M이 제작 또는 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우수 녹색기술을 보유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통신·에너지 분야 대기업 및 금융계와 지난 28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 상장 가능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 각 분야의 산업계 주체가 최초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공동으로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제1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교수·연구원 등 학계 대표와 중소기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특허를 활용한 기술 확보와 자금조달 전략’이라는 주제로 장석환 아이디어브릿지 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9일 우수 녹색기술을 보유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통신·에너지 분야 대기업 및 금융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넥스 상장 가능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 각 분야의 산업계 주체가 최초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는 서울산업진흥원
작년에 국내 전기전자(IT) 업체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특허권 등의 사용료로 외국에 지급한 금액이 약 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외국 특허관리전문회사(NPE)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등을 상대로 각종 특허소송을 제기해 원천기술이 확보되지 않으면 국부 유출은 불가피하다.
23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와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된 협력분야는 KITIA가 발굴한 부품·소재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펀드를 통한 IP투자를 수행하고 지식재산기반의 국내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신규 성장재원을 공급하는 것
지재권 사업컨설팅·신사업 금융 지원
IT융합 육성차원 특허펀드 150억 투자
KDB산업은행이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테크노뱅킹을 도입했다. 테크노뱅킹은 유망기술을 발굴해 수요자에게 알선·중개하는 기술거래, 기술을 비즈니스로 연결해 주는 사업화컨설팅, 신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업계 최초의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가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달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 인가를 획득한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그 주인공.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지식재산권 전문 기업인 인텔렉츄얼디스커버리가 대주주로, 특허권와 지식재산권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전문 자산운용사다.
19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김홍일 대표는 여의도에서 출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