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리스2’가 아쉬움 속에서 종영했다.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4%(AGB닐슨코리아)로 끝까지 변수 없이 수목극 2위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2’는 방영 중 한때 시청률 1위를 점유하기도 했으나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맞붙으면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다. 18일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리스2'의 섹시 여전사 임수향 샤워신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12회에서는 중원(이범수)과 연화(임수향)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건(장혁)의 독설에 정체성 혼란을 겪다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를 공격하고 탈주했던 연화는 무사히 중원의 품에 안겼다. 그러나 현재의 유건은 연화가 알고 있는 탈북한량이 아닌 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가 2회 연속 KBS '아이리스2'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밤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 14.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그 겨울'에서는 무철(
KBS2 새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선두는 지켰다.
14일 방송된 ‘아이리스2’ 2회는 12.4%(AGB닐슨 코리아)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는 첫 회 방송 14.4%에 2% 하락한 수치다.
‘아이리스2’ 2회에서는 헝가리에 입국한 유경과 수연(이다해)을
KBS ‘아이리스2’가 작품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자치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아이리스2' 첫 회는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아이리스2’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은 설원위에서 화려한 전투신을 펼치는가 하면 장혁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연기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