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자사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 소속 위승찬 바리스타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WCIGS는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수준 높은 기술을 평가하는 세계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커피와 위스키를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를 출시한다.
푸르밀은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커피를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첫선을 보인 베트남 ‘연유라떼’와 이탈리아 ‘헤이즐넛 초코라떼’, 위스키를 넣어 화제가 된 아일랜드 ‘아이리시커피’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아이리시커피와 함께하는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을 1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메이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위스키를 넣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2030세대가 음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
유음료 전문기업인 푸르밀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일랜드 대표 커피를 재해석한 ‘아이리시커피’를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신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제품 출시를 고민하던 중, 겨울 산행을 하다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지인들과 추위를 녹이
푸르밀은 '전세계의 특별한 커피' 시리즈 3번째로 '아이리시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일랜드 대표 커피인 아이리시커피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넣은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카토캔 타입 등이다.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더블린공항에서 추위를 타는 승객들을 위해 커피에 위스키와 생크림을 얹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맥주를 포함한 카페인 함유 알코올 음료에 대해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려 파문이 예상된다.
FDA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주즈’ 등을 만드는 유나이티드 브랜즈와 ‘포 로코’를 만드는 퓨전 프로젝츠, 체인지 비버리지스, 뉴센추리브루윙 등 4개사에 대해 안전기준에 못 미친다며 판매 금지 조치를 내리고 경우에 따라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