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카 아키타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총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일본 정부의 적극적 지지를 요청하고, 한일 양국 간 대화를 통한 수출규제 등 현안 해결과 국제경쟁력 유지를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전 세계적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오후 12시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일본대사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 경총 측은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일본대사관 측에서는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다카네 카즈마사 경제참사관이 참석해 양국 현안과 한국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허창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전경련 회장과 아이보시 코이치(앞줄 왼쪽 여섯 번째)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신임 주한일본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전경련은 16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아이보시 코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일 경제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양국 기업인 간 이동제한'이 꼽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로 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기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아이보시 대사와 페데리꼬 알베리토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3대국 대사 신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