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오스트리아 루미테크와 '인간친화적(Human centric lighting)' 조명제조기술인 PI-LED특허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I-LED는 색온도 조절을 통해 따뜻한 백색(2500K)과 차가운 백색(7000K)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2007년 루미테크가 세계 최초로 원천특허를 확보했다.
서울반도체는 9일 아크리치3 프리미엄 LED 모듈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크리치3 집적회로(IC)가 적용된 아크리치3 프리미엄은 0.97 이상의 역률, 15% 이하 전고조파왜율(THD) 등 고품질 조명제품에 최적화된 전기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플리커(Flickerㆍ깜빡임 현상)'로 인해 교류(AC) LED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
서울반도체는 다양한 아크리치3 스마트 조명용 LED모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리치3는 아크리치 IC(집적회로)를 적용해 컨버터를 생략함으로써 조명 제작비용을 낮추고 제품도 소형화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 블루투스, 적외선 센서로부터 오는 신호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 LED 전구 등 다양한 스마트조명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아날로그
매출 1조클럽을 찍으며 승승장구했던 서울반도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에 달했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엔 0%로 주저앉고, 4분기엔 적자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이다. 이정훈 대표가 영업 전면에 나서 사업을 이끌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11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25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
키움증권은 3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익성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하향조정했고 목표주가 역시 2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췄다.
김지산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부진했다"며
서울반도체는 높은 광효율을 갖춘 교류 구동 아크리치 30W 스마트 가로등용 LED모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로등용 LED모듈은 와트당 100루멘(lm)의 높은 광효율로 220V에서 3000lm의 광량을 나타낸다. 또 컨버터 없이 교류전원에 직접 연결해 구동이 가능하다.
아크리치3 직접회로(IC)를 적용해 와이파이(Wifi), 블루투
서울반도체가 글로벌 LED시장 4위 업체로 도약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HS 발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LED패키지 매출액 순위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국내 중견기업으론 유일하게 글로벌 LED업계 5위 안에 포함된 것이다. 1위는 일본의 니치아, 2위는 독일의 오스람 옵토, 3위는 삼성전자가 기록했다.
이 같은 서울반도체의
서울반도체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2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3.7%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IT사업부문의 타블렛 부진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당초 예상했던 대규모 조명부문 프로젝트들이 지연되
[LED조명 현대모비스에 1차 납품… 3분기부터 아크리치3 판매]
[종목돋보기]내년부터 자동차의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 된다는 소식에 LED 업체 서울반도체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10일 “주간주행등 및 다양한 자동차용 LED 조명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주간주행등 의무화 정책은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3 LED 모듈을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조명박람회와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에서 전시ㆍ시연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기존에 스마트조명 시스템 구축을 위해 LED 모듈에 지그비(Zigbee),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와 같은 무선제어모듈과 적외선(IR) 동작감지센서를 연결해주는 별도
키움증권은 31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조명, 자동차, 백라이트유닛(BLU) 분야가 모두 호전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7%, 21% 감소한 2480억원, 182억원을 기록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