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인 아현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난 6월 개정 및 시행된 주택법시행령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지게 된데다 서울 도심권에서 보기드믄 3.3㎡당 1800만원 내외의 분양가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까지 적용되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경기도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에 아현 아이파크와 서천2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아현 아이파크는 서울 도심 속에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춘 입지를 갖춰 30~40대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고 서천2차 아이파크는 서비스 면적은 늘리고 수납공간은 최대한 확보한 전용면적 75㎡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현 아이파크(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11㎡ 497가구 가운데 1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현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탁월한 교통망과 인근에 위치한
주택시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위험부담이 덜한 즉시 전매 가능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즉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는 요즘 같은 불안한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의 경우 계약 바로 즉시 주변시세 수준으로만 전매를 하더라도 시세차익을 올릴 수
6월 셋째 주(17~21일)에는 전국에서 9000여가구가 분양된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공덕자이’ 등이 공급된다.
주요 청약단지로는 △마포 공덕자이 △세종시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 등이 꼽힌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 71의 1번지에 위치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GS건설은 14일 서울 마포와 경기도 용인에서 새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각각 열었다.
아현 4구역 재개발 아파트 '공덕 자이'와 경기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 모델하우스가 같은 날 선보인 것.
'공덕 자이'는 지하 4~지상 21층, 18개동, 총116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14㎡ 타입중 59㎡ 44가구, 84㎡ 59가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 강북지역에서 최대 블루칩으로 불리는 마포구 일대에서 대형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달 31일 GS건설이 마포구 공덕동에 분양하는 ‘공덕 파크자이’ 견본주택의 문을 연 이후 삼성물산이 마포구 현석2구역에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773가구, GS건설이 아현동에서 1164가구, 현대산업개발이 아현동에서 497가
GS건설은 4일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원에 ‘공덕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아현4구역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4층~지상 21층, 18개동 총 1164가구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114㎡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서울 마포구 일대가 모처럼 분양격전지로 떠올랐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서만 올해 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 2920가구(일반분양 966가구), 오피스텔 1180실이 나온다. 특히 삼성물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줄줄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마포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교통망과 한강 조망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5만6000여가구가 쏟아진다. 6월 분양 물량으론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
특히 위례신도시 민간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고 지방 분양시장 '블루칩'인 세종시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저렴한 공공분양 물량과 임대주택도 공급돼 다양한 수요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공급되는
GS건설이 다음달 분양몰이에 나선다.
GS건설은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내달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과 마포구 공덕파크자이·공덕자이, 경기도 용인 광교산자이 등 총 4개 단지 2300여 가구 분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4개 단지 중 용인 광교산자이를 제외한 3개 단지는 교통을 자랑하는 도심지 물량에다 양도세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신규 아파트의 양도소득세 감면기준이 확정되면서 분양시장도 분주해졌다. 건설사들은 세제 감면에 따른 청약자들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때마침 다음달 위례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서울 재개발 아파트 등 대어급 분양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대책 효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
다음달 부동산시장은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맞물려 오는 5월에는 전국에 걸쳐 2만여가구가 분양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신규 분양 물량은 전국 32사업장, 총 2만1896가구다. 이 중 일반 공급분은 1만5592가구다.
5월 분양에 들어가는 신규물량은 분양 받을 경우 양도세가 5년간 면제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
올 상반기 중 ‘대어급’ 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는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분양을 비롯 도심의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분양이 주목받고 있고, 지방은 최근 1~2년간 강세를 이어온 세종시 등 인기지역의 물량들이 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다음달 전국에 2만3000여가구가 신규 분양되는 등 본격적인 분양성수기인 2분기(4~6월)가 시작된다.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는 주목할만한 단지 조건으로 ‘교통’을 꼽았다.
입지 조건이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불황에는 교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역세권을 형성하거나 도로접근성이 용이한 아파트가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서울시내 사업성이 떨어지는 재개발·재건축구역의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이미 분양 단계에 접어든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조명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일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가결했다. 구역 해제가 결정된 곳은 재개발 1곳과 단독주택 재건축 17곳으로 구역해제 고시 후 구역지정
서울 마포구 일대가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격전지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마포구는 최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면서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주변은 신흥 주거
자녀들의 취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교육환경에 통학안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높은 계약율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길을 건너지 않거나 통학거리가 짧은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단지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학군만
다가오는 계사년(癸巳年)에는 전국적으로 12만4000여가구의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최근 주택건설관련 24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주택 공급계획을 조사(2012년 12월 14일 기준)한 결과, 총 12만4929가구가 공급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주택 공급물량은 올해 11만2285가구 보다 1만2644
하반기 서울에서만 재개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재개발 아파트가 총 19곳에서 512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반기 분양예정인 재개발 물량들은 서울 노른자위 재개발 지역으로 손꼽히는 성동구 금호13, 14구역, 마포구 아현4구역 등으로 내집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