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안재욱은 지난해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안재욱은 "1년이 지났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재활에 신경쓰면서 지금 이렇게 다시 웃을 수 있는 몸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안재욱이 1년 전 지주막하출혈 수술 비화를 공개하면서 그가 앓았던 지주막하출혈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미막하 출혈, 뇌동맥류 파열로도 불리는 지주막하출혈은 크게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로 구분된다. 자발성 출혈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관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미국에서 대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측은 6일 "안재욱이 지난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소속사 대표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 자리에서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당시 지주막하출혈이란 말을 듣고 곧장 수술에 들어갔으며 5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