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고용노동부, 충청북도(충북), 협력사 등과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24일 체결하고, 총 458억 원 상당을 협력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심과 비도심 사이에 발생하는 근로 여건 격차가 산업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과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신기술을 보급해 더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
24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
24일 오전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한 가운데,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펼쳐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25일에도 조명등이 설치된 조연 차량 3대를 화재 현장 인근에 세워둔 채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공장 내부 밤샘 수색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 작업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5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4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이 20일 기준 331억 원(25건)으로 나타났다.
△래블업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래블업은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등이 참여했다.
레블업은 AI의 기계학습에
졸음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한 사고로 초등학생 4명이 크고 작게 다친 가운데, 이들 중 일부가 병원비를 직접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TJB 대전방송에 따르면 전일 오전 8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하며 초등학생 4명을 덮쳤다.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
KB손해보험은 ‘공공기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이달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험사에 건물 주소, 승강기일련번호, 승강기종류, 설치층수, 승강기최대정원수, 적재중량을 모두 고지해
테마파트에서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된다. 배달오토바이를 통한 광고도 제한적으로 허용됐지만 택시 합승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 5건 중 3건을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3호로 지정했다.
한국경영공학회는 22일 201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창은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경남 김해 출신의 김창은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6년 미국 텍사스M&A대에서 박사학회를 받았다. 이후 1987년부터 현재까지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 신임 학회장은 1997년 산업안전
KT는 화성시에 원격으로 교통신호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교통신호제어 통신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의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교통신호제어기의 상태를 초단위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화성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통합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교통신호등은 교통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불시에 방문해 안전관리를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당진제철소 내 위험지역 등을 둘러보며, 안전 설비와 안전원칙 준수 여부를 살폈다. 이후 정 회장은 “당진제철소 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부터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혁신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정 회장은 안전관리 혁
그동안 제각각이었던 어업허가를 내년부터는 동일한 시기에 일제히 갱신하고 종이허가증을 IC카드가 내장된 전자허가증이 발급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60여년간 변화 없이 운영돼온 어업허가 관리시스템 개선방안을 3일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된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은 △전국 어업허가를 동일한 날짜에 일제히 갱신 △IC 카드가 부착된 첨단 전자허가증 발급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의 관리를 맡고 있는 ㈜프라임산업 박흥수 사장은 5일 "일시적 흔들림으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원인을 정밀진단해 하루빨리 건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오후 테크노마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테크노마트에 있는 영화관과 피트니스클럽에서 나오는 소음이나 진동이 전달됐을
지난 13일 밤 화재로 손상된 중동나들목의 복구작업이 내년 4월께 완료될 전망이다.
류철호 도로공사 사장은 16일 오후 화재 사고 처리 대책에 관한 기자설명회를 열어 "오늘부터 화재발생 구간 중 60m 구간 8차로 전체를 철거한 후 재설치하는 데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대한토목
지난 10일 서울 도심을 달리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가 폭발, 승객과 주변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최근 CNG 버스 안정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대형사고가 터지면 그제서야 원인규명에 착수하는 담당업체 및 지자체들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그 피해는
"우리나라는 내각제 하면 큰일 난다. 나라 망한다. 여당 원내대표 선거가 딱 이 케이스다. 국회만 끝나면 흔들고 때리고 해서 결국 바뀌는 6개월짜리다. 내각제에서 수상이 6개월마다 바뀐다고 생각해봐라. 내각제 주장하는 사람들 있는데 다 웃긴 얘기다."
퇴임을 앞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에서는 대통령제가 맞
앞으로 각 정부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은 자동차관리법령 개정으로 저속전기자동차의 도로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공조달시장에서 '전기자동차 제1호'로 CT&T사의 e-ZONE(저속전기자동차)에 대한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속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방지 등 정부의
최근 철도시설공단의 부실 공사 논란에 빠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구간에 대해 결국 국토부가 특별 종합안전점검을 시행한다.
23일 국토해양부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의혹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 전반에 걸친 특별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민관합동의 특별 종합안전점검단(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