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으로부터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el)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활용ㆍ재사용 소재 사용률 △유해 물질 함유
페인트업계가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워 ESG 경영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신제품에 자원순환 용기를 적용하고 녹색매장을 추가로 지정받는 등 친환경 사업 전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최근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자
삼화페인트공업은 17개 유통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총 62개의 녹색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녹색매장’은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녹색매장’으로 지정되면 3년간 환경부로부터 현판, 인센티브,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삼화페인트는
코웨이는 제품 검증 및 품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국 제품안전 인증기관 UL솔루션스(Underwriters Laboratories Solutions)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는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UL솔루션스 지정 공인시험소’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정륜
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안전성과 작업효율을 대폭 강화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새 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새 근무복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청소 차량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매캐한 매연과 뜨거운 배기열에 항상 노출돼 건강 악화 우려가 큰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된다.
환경부는 청소 차량에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 설치를 의무화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서’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청소 차량의
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1일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
그동안 근무복의 품질과 디자인 변경이 없
삼화페인트공업은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 재활용한 모바일용 코팅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모바일용 코팅재는 LG화학이 공급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인조 대리석을 재활용한 원료를 합성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이다.
화학적 재활용은 단순히 폐플라스틱을 녹이는 기계적 방식과 다르게 화학적으로
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전무가 9일 ‘2023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등 모든 과정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김 전무는 1990년 금성사(현 LG전자)
이엔플러스가 글로벌 셀메이커(배터리 제조사)향 자체 개발 ‘방열 실리콘폼(Gap Filling Gel, SF-300)’ 초도품 생산을 마치고, 2.3톤 규모의 제품 공급을 본격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방열 실리콘폼은 배터리의 연쇄 화재 및 폭발 사고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소재로, 각형과 원통형 이차전지에 적용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
이엔플러스가 ‘방열 갭필러(GF-300)’에 이어 ‘방열 실리콘폼(Gap Filling Gel, SF-300)’에 대해서도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엔플러스가 생산 중인 이차전지 및 ESS 방열소재 2종 모두 글로벌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엔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이차전지용 방열 소재 ‘실리콘폼’에 대해 ‘UL(U
SPC는 안전경영과 관련된 국제적 인증 확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9일 양재동 본사에서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권고했다. 이는 최근 안전사고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SPC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컨설팅
SK하이닉스가 국내 종합 반도체 기업 최초로 스위스 국제 표준 인증기관 SGS로부터 ‘국제 유해물질 경영시스템 규격(IECQ QC 080000)’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천ㆍ청주캠퍼스에서 △개발 △생산 △품질보증(QA) 기능을 포함한 전 과정을 대상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문서ㆍ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
이엔플러스의 2차전지ㆍESS 소재 ‘방열갭필러’가 미국 UL-94인증을 획득하면서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엔플러스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방열갭필러(GF-300)에 대해 난연 인증 시험 최고 등급인 ‘V-0’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UL-94인증은 미국 최초의 안전
2024년 사업 개시가 목표사업 현실화까지는 형식‧생산 인증 더 남아
미국 에어택시 기업 조비에비에이션(조비)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에어택시 상업화를 위한 첫 번째 승인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비는 이날 FAA로부터 ‘135 항공운송업자 인증(Part 135 Air Carrier Certificate)’을 받아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 인삼과 김치를 비롯해 해외에서 고품질로 인정받는 딸기와 포도, 김과 다양한 간편식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이 2020년보다 15.1% 증가한 113억6000만 달
SKC의 2차전지용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정읍공장이 국내 2차전지 관련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 규격 인증기관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골드(Gold)' 등급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골드 등급은 전체 폐기물의 95%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의미다. 플래티넘 등급(100%)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SK넥실리스는 이번 인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두피ㆍ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가 미국의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UL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UL은 1894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으로 현재까지 800여 개 이상의 안전
빈폴 액세서리는 지속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호두 니트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거듭나는 차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빈폴을 중심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친환경적 시스템 구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고성능 SoC(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