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써니전자 #삼성전자 #에이치엘비 #셀트리온 #안랩 등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전날 귀국한 가운데 새로운 정당 창당 계획을 밝히며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써니전자, 안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증시에서 써니전자와 안랩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44%(200원), 2.84%(2200원) 오르며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19일 귀국한다. 독일 유학길에 오른 지 1년 4개월 만이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과 안 전 의원 측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의원이 오는 19일 귀국한다"며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바른미래당에서 공식 행사를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대선 투표 직후 미국으로 떠난 지 82일 만에 귀국했다. 그가 4·24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힌 가운데 그가 새 정치를 들고 다시 정치행보에 나서면서 야권 정계개편의 귀추가 주목된다.
안 전 후보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당면한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집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24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귀국한지 하루만에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0.93%(800원) 하락한 8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미래산업(-1.35%), 써니전자(-4.97%), 케이씨피드(-3.25%), 다믈멀티미디어(-7.32%) 등으로 일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11일 귀국 후 서울 노원구에 마련된 자택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교수 측 윤태곤 공보담당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안 전 교수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노원 지역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안 전 교수는 최근 노원구에 전셋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귀국 후 신당 창당 여부를 포함한 정치구상의 일단을 밝힐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보다 48원(8.29%) 오른 626원을 기록중이며 써니전자는 260원(5.30%) 상승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솔고바이오(5.39%), 우성사료(3.54%), 안랩(3.14%)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