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리버풀'
영원할 것으로 보였던 '리버풀맨' 스티븐 제라드가 올시즌을 끝으로 정든 안필드 로드를 떠난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가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에 대해 "8세의 나이로 유스팀에 합류해 구단 소속으로 17년 가까이 활약하며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기라드’ 기성용(25ㆍ선덜랜드)이 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로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기성용의 골에도 불구하고 1-2로 리버풀에 패했다.
이날 후반 16분 코너 위컴과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후
기성용이 결장한 가운데 열린 스완지 시티와 리버풀간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가 0-5로 대패했다.
스완지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로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내내 거의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펼치면서도 34분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으로 한 골만 내주며 선전했지만 후반 무려 4골을
리오넬 메시(25ㆍ바르셀로나)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독일)가 보유중이던 한 해 85골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86호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어13일 새벽 코르도바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 원정경기에서도 2골을 추가해 올 한해 88골을 기록 중이다. 물론 이 기록은 아직 진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시 시티가 11월 1일 새벽 원정경기로 치러진 리버풀과의 ‘캐피탈원컵(리그컵에 해당)’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로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기성용은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을 비롯해 미추, 나단 다이어, 파블로 에르난데스 등 주전급을 대거 출전시킨 스완시와 달리 리버풀은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선수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