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에서 결혼을 한 첫 일반인 커플이 나왔다.
25일 LH에 따르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H오리사옥에서 예식공간 개방 후 첫 번째 일반인 결혼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에 따라 LH는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
한국서부발전이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회사 시설을 폭넓게 개방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 대강당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감성 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감성 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국내외 음악인의 협연에 초대하는 행사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채용ㆍ시설ㆍ사업정보를 민간에 실시간으로 개방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국민 편의를 제고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데이터플랫폼인 잡알리오(job.alio.go.kr)의 기관별 채용 직무·기간·근무지·채용조건 등의 정보를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하는 '청년일자리 올인원' 서비스를 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API는 외부
앞으로 민간인도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예식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보유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일부 공공기관이 직원용으로 활용하던 한국전력의 아트센터 양지홀, 남서울본부 강당과 LH의 진주본사
정부가 체육시설, 주차장 등 공공기관의 시설 예약시스템을 개편했다. 예약 기능을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개방하고, 3D 스캐너나 빔프로젝터 등의 장비도 새롭게 대여해준다.
기획재정부는 4일 공공기관의 개방시설과 대여 장비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번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은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로드맵, 신도시 사업 등 수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LH 사업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LH 도시재생사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