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이자 1914년생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힐랄 알자비 씨가 앓고 있는 심장질환 치료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알자비 씨는 고령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부종을 호소해왔으며, 본국에서 심부전과 협착 및 폐쇄부전증이 복합된 대동맥판막질환ㆍ폐동맥고혈압ㆍ만성신장질환ㆍ빈혈ㆍ심방세동ㆍ전립선비대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이 13일 오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현지에서 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위탁운영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대표단으로 최영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UAE 한국대사관 권해룡 대사,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원장과 알 자비(Ahmed Juma Al Zaabi) UAE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