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수혜주로 꼽히는 동아엘텍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27일 오후 2시 37분 현재 동아엘텍은 140원(1.56%)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아엘텍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3·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43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66억을 기록했다
올해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며 애플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애플의 신제품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 연구원은 “아이폰6는 4.7과 5.5인치의 대면적 패널 채택과 저전력구동 방식을 적용해 아이폰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해소해줄
애플과 삼성전자 관련 부품주로 손꼽혔던 언어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디오텍이 직원의 횡령 혐의로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6일 디오텍은 공시를 통해 현재 재무팀에서 근무중인 정대성씨가 42억6013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오텍에 대해 횡령 혐의 발생과 과련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해당하는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