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SK플래닛과 모바일 분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스마틴 앱 챌린지 2013’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틴 앱 챌린지 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 우수인재 양성과 창·취업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고교생 대상의 앱 개발 경진대회다. 올해는 특성화, 일반고 학생으로까지 폭을 넓혀 전국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가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 68개 대학 135팀(총 5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개 권역별(충청, 호남, 수도권, 영남, 제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22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앱 개발 챌린지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의 모바일콘텐츠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