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꼬꼬면 장학재단은 지난 6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팔도 서남SU(Sales Unit) 회의실에서 ‘제3회 꼬꼬면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재문 꼬꼬면 장학재단 이사장과 강용탁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 이사, 장학금 수혜학생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문 이사장과 이경규 이사는 선발
한국야쿠르트는 ‘7even(세븐)’출시와 국가고객만족도 NCSI 1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페스티벌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됐다. 총 88만여 명이 참여했다.
1등은 인천에 거주하는 김은지씨(30세)가 당첨돼 경품으로 K7 고급 승용차를 받았으며, 2등
야쿠르트 아줌마의 김장 나눔 행사가 12년째를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야쿠르트아줌마를 주축으로 서울시민 등 약 2250여명이 한 날 한 장소에서 벌이는 국내 최대, 최고(最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했다.
찬바람이 불면서 라면업계가 맵고 얼큰한 ‘빨간국물 라면’을 들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나가사키짬뽕, 꼬꼬면 등 하얀국물 라면 판매가 주춤해지며 주류를 이뤘던 빨간국물이 다시 뜨고 있는 것이다.
19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빨간 국물 라면 재 전성기를 맞아 매운맛을 강화한 ‘열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매운맛의 기준이 되는 스코빌 척도를 기존 2
올해 출시된 라면신제품 가운데 가장 잘 팔린 상품은 팔도의 남자라면으로 조사됐다.
19일 리테일 데이터 전문기관 링크아즈텍이 조사한 올 1월~7월 라면 신제품 매출을 비교 결과에 따르면 팔도의 '남자라면'이 가장 많은 월평균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남자라면은 지난 3월 출시돼 5개월간 총 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남자라면 보다 한 달 뒤 출시된 선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팔도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대된 고객은 개그맨 이경규씨가 직접 끓여주는 ‘앵그리꼬꼬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이경규씨와 함께 점심식사를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팔도가 8일 꼬꼬면 1주년을 맞아 후속제품인 ‘앵그리꼬꼬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얀국물 ‘꼬꼬면’을 선보였던 이경규씨가 당시 미공개 했던 빨간국물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이다.
앵그리꼬꼬면은 평소 버럭버럭 화를 내는 개그로 영어필명이 ‘앵그-Lee’인 개그맨 이경규씨의 이미지와 매운 맛, 빨간국물 라면의 특징
팔도는 초·중·말복 등 복날을 맞아 ‘꼬꼬면’을 기부하는 ‘함께해요! 꼬꼬면 나눔, 꼬꼬데이’를 내달 7일 말복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복날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먹는 것처럼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꼬꼬면’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나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개발에 참여할 프로슈머 50여명을 모집하고, 지난 2일 팔도 중앙연구소에서 발대식 및 첫 번째 개발 회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프로슈머는 기업의 생산자(Product)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꼬꼬면’ 개발자인 이경규씨는 ‘앵그리꼬꼬면’의 개발 의도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자라면 왕컵’은 ‘남자라면’용기면 제품으로 고추씨 기름이 주 원료인 매운 맛을 강화해주는 별첨스프를 통해 매운맛을 강화했다.
팔도는 왕컵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약 50억원을 판매한다는 계획 이다. 이어‘남자라면 소컵’(65g)도 출시할 계획이다.
장수빈 팔도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
팔도는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꼬꼬면 시리즈 제품인 ‘앵그리꼬꼬면’의 개발참여단인 ‘앵그리꼬꼬 프로슈머’와 ‘시식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로슈머는 기업의 생산자(Product)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팔도는 지난해 꼬꼬면을 출시할 때도 소비자가
매출이 급락한 꼬꼬면이 빨간 국물로 나온다.
팔도는 꼬꼬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빨간국물 버전‘앵그리꼬꼬면’(가칭)을 오는 8월 출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남자의 자격 라면 요리대회 이경규씨의 미공개 빨간국물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 이다.
팔도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식평가단과 이경규와 함께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연령층으로 구성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