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Retro) 문화를 소비하는 MZ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전통차, 전통 간식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이디야커피의 음료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1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차 2종(쌍화차ㆍ생강차)의 판매량이 전년 동일 동기 대비 약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판매의 증가가 MZ세대의 뉴트로 감성 소비 트렌
탕후루의 ‘진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히 과일을 꼬치에 꽂아 즐기는 게 아니라, 간식으로 즐기기엔 조금 생소한 재료를 사용한다든지, 다른 간식과 ‘합체’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반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선 ‘선 넘었다’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과일을 꼬치에 꿴 뒤 설탕을 입혀 단단하게 굳힌 탕후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선보인 ‘약과 디저트’ 2종이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약과 디저트’ 2종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전통 간식 약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이디야커피의 ‘NEW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전
브라우니 약과 쿠키가 출시 사흘 만에 품절됐다.
CU는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2탄인 ‘브라우니 약과 쿠키’의 초도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는 지난 3월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20만 개를 기록한 인기 디저트다. 출시 당시 한 달 동안 판매할 물량으로 예상한 10만 개가 단 5일 만에 판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