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양주소비량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1분기 위스키 출고량은 43만1455상자(!상자는 500㎖ 18병)로 작년 동기의 45만934상자에 비해 4.3% 떨어졌다.
지난해 국내 양주시장이 전년 보다 12.8% 축소된 점을 고려하면 감소폭이 둔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윈저’가 대표 상품인 디아지오의 1분기 출고량은 17만5
경기침체 탓에 올해 상반기 위스키 소비량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올 상반기 1~6월 위스키 출고량은 91만6745상자로 작년 동기의 106만344상자에 비해 13.5% 줄어들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상자는 500㎖ 18병이다.
판매량 1위인 디아지오의 ‘윈저’는 작년 상반기(38만9033상자)보다 20.4% 감소
양주 소비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고 있다. 올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나 감소하며 지속적인 역신장을 예고하긴 했지만,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모습이다.
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의 양주 소비량은 74만8026 상자(500㎖/18병)로 작년 같은 기간 84만8895 상자에
올해 1분기 양주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나 감소하는 등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위스키 1위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광고비와 접대비를 대폭 줄이라는 최고경영진의 지시가 떨어지는 등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1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양주 소비량은 45만934상자(1상자:500㎖/18병)로 작년동기의
길어지는 불황과 소맥(소주 맥주 폭탄주)의 인기로 양주 소비량이 2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위스키 출고량은 117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9% 줄었다. 2235㎘를 기록했던 201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절반 가량 하락한 셈이다.
양주 판매가 이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건 경기불황의 여파와 소맥 인기로 양주
불황의 여파로 양주 소비량이 2년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23일 주류업계와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위스키 출고량은 1천176㎘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8.9%나 감소했다.
2010년 상반기(2천235㎘)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고가의 양주가 직격탄을 맞은데다 음주문화가 서서히 독한 술보다 순한 술을 찾는 쪽